오랜만에 와서 글을 보니 뭐 자기는 모아가고 있다 어찌고 있다하면서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쓰셨더군요.
삼전이어찌고 버킷이 어찌고..
카톡리딩방이랑 유튭리딩도 운영하고 있다는 말은 꼭 붙여가면서...
저번글 보니까 버킷스튜디오를 2500원에 추천하셨더군요
재밌는건 6월20일 오전 10시에 버킷스튜디오 2500원 이토 주식게시판에 종목 추천날리자마자 그날 바로 -27%까지 쳐때리고
지수빠질때 같이 지옥가면서
최저 1640원
오늘보니 요몇일 반등장에 살짝 들어줘서 1760원으로 종료했는데
종목추천한 그 날바로 -27% 꼴아박는거 이거 진짜 능력자거든요. 아무나 못합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진짜 킹정하는부분입니다.
동굴속 공기가 부족할때 우는 카나리아 마냥 종목 샀을때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뭐 샀다고 한 종목중에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있으면 재빨리 팔고 빤쥬런하게요. 하락 경보기로 쓰기 너무 좋을거같아요.
오랜만에 주식게시판와서 보니 버킷스튜디오 모아간다고
100만원 넣었다고 하면 바로 바로 50% 까여서 50만원 되었을텐데....?
저말듣고 사셨을 카톡리딩방 및 유튜브 리딩회원분들 무슨 항의글 한마디라도 하셨나요? 그게 맞나요?
아니면 하루에도 종목 10개씩 불러주는통에 샀다가 그거 다 물려서있어서 차마 버킷스튜디오까지도 못사셨나요?
한심해서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실력없는
리딩꾼들이 불러주는거 무시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사는게 차라리 돈버는 길입니다.
전 이거 모아간다는것도 웃깁니다.
버킷스튜디오 상한가 왜 갔죠?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공식 발표 속 이정재 소속사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이걸 재료로 상한가 가서 다음날 시가 4% 갭띄우고 고가 5%로 겨우겨우 띄웠다가 바로 그다음날부터 골로가기 시작했죠
주식을 분석할때 기업의 재무재표나 영업이익 같은것을 보는 기본적 분석 뿐만 아니라
주식상승의 재료나 모멘텀을 읽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되는데
언제 제작해서 언제 발표할지도 모르는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이슈를 길게 끌고 간다고요? 한 5년 장투할껍니까?
그리고 실질투자나 제작도 아니고 이정재랑 좀 엮였있다는 찌라시가 있는 종목을?
즉 거의 당일단타 혹은 다음날 상한가이후 갭상승까지만 봐야하는
재료적 이슈분석을 못하고
상한가 이후 추세 이탈로 지수와함께 쭉 그냥 꼴아박는걸 끝까지 모아간다고요...?
그래놓고 지수반등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종목상승으로 찔끔 돌려줄때 거봐라 내가 간다켔제!...나는 모아간다 캤다!
ㅋㅋㅋ당사자는 진짜 모아갈까요? 뭐 한달에 1주씩 모아가는것도 모아가는거긴하겠네요.
모아간다는 그 계좌 한번 시원하게 까줬으면 좋겠는데 절대 공개 안하겠쥬? ㅋ
진짜 너무 한심하고 안타까워서 글한번 써봅니다.
이런게 바로 주식리딩꾼들이 같잖은 종목리딩의 실체입니다.
따라사보면 순식간에 당일 -27% 까지 돈삭제가 될수있는 기적의 종목추천!
지수 살짝 돌려주니까 재빨리 기어나와서 고수인척!
좋은 예시가 나와서 경계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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