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기 지표 참고)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stock&wr_id=106528&sca=%C1%D6%BD%C4
(댓글 달러 및 엔화 추이 참고)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stock&wr_id=106724
사실 저는 코인을 중심으로 재테크 하고 있는 이토인이며,
이토의 주식게시판의 주식하시는 분들의 많은 비난으로 이토 게시판을 떠나
코인 하던 사람들이 따로 단톡방을 만들게 되어 그 방을 관리하고 있는 부방장 입장으로써
코스피에 대한 악재가 보일때 알려드려야 하나 고민을 하긴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그렇듯 돈이란거는 소중할 수 있기에
각자의 노력과 인생이 담겨 있을수 있기에 좋은 의미로.. 이전 글에서 알려드린 반등 혹은 지지라인에 대한 자리를
각자 고민하시고 판단하실수 있게끔 알려드리는게 맞는듯 하여 올립니다.
각자 참고하셔서 좋은 대응하시길 바라며, 투자는 본인 몫이니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서로 흥분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7월29일날 그동안 뚫리면 안되었던 자리.. 계속 지지를 해줬던 장기상승추세선이 뚫렸었습니다.
트렌드라인 관점으로 상승쐐기 하락이탈이 일어난 셈이구요
현재 차트 스샷에서 보이듯이 빨간 장기상승추세선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장기 관점이다보니 그 포인트는 1850 전후가 됩니다.
제가 1차 지지라인 혹은 반등라인으로 잡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 근거는 장기상승 추세선 교차지점이기 때문입니다.
2차로 전문가로부터 방송을 보다가 캐취한 1750 포인트 자리입니다만 확인해보니 수평 매물대랑 교차가 되고
장기 상승 관점에서 피보나치 되돌림 0.382 지점이랑도 겹치는 의미있는 자리 입니다.
3차로 잡고 있는 자리는 1490~1550 포인트 인데요. 이건 사각채널 하단부 이기때문이며 피보나치 되돌림 0.5 구간과도
교차되는 자리입니다.
3차 같은 자리는 저렇게 낮은 가격대까지 갈까..? 하는 의구심은 들겠지만..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외환위기가 왔던 시절에 코스피는 900 포인트까지 갔었더라구요 차트확인해보니까요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은 원엔환율 차트 입니다.
보조지표들의 단기, 중기, 장기, 초장기 추이들이 모두 상승을 나타내는..
주식할때 좋아하는 우상향 차트에 나오는 상승세 입니다.
그말인즉, 이미 삼각수렴을 상승으로 뚫었고 현재 저항을 받고 있긴 하나... 기승전 상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불매운동을 비롯하여 일본과 무역전쟁 시작 혹은 도입중이라보면
언론에서는 파란쪽 입장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는 양호하다, 일본도 타격을 받고 있다는 뉘앙스의 뉴스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코스피 차트 및 환율의 관점에서는
타격은 우리나라쪽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외국의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를 위험하게 보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파란쪽에서 말하듯 양호한, 개선되고 있는 경제지표는 믿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빨간쪽 지지는 안합니다. 그쪽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
아직 원달러 추이를 보면 달러는 수렴내에 있기도 하고 상승, 하락 시그널이 공존하고 있기에
아직은.. 지켜봐야하는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만,
원엔 기준으로 보이는 상승 자리들.. 그리고 원달러 쪽에서도 보이는 상승자리들..
여기는 그냥 가고 싶어서 가는 자리들이 아닙니다.
코스피가 위에 보여드린 차트처럼 하락으로 간다면 해외 자본의 셀 코리아로 올라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왜 해외 자본이 셀코리아를 외쳐야 하는가..
그건 경제위기 밖에 없다고 봅니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새우등 터지고 있는거든.. 일본과의 분쟁때문이든..
이유가 어찌되었든.. 우리나라의 지표는 경제위기를 가르키고 있다고 봅니다.
암튼 말은 줄이겠습니다만 고민 많이 하시고 대응 잘하시기 바랍니다.
ps. 많은 분들이 환율은 원달러 차트를 많이 보시겠지만 제가 원엔 환율 보는건 다른 이유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업하다보니 일본 수출하는일 때문에 엔화를 보유하고 있는게 있어서 원엔차트를 먼저볼뿐입니다.
피부로 와닿는 내수경기 침체도 있다보니.. 원달러 환율의 선행지표처럼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형수렴내 있는 원달러도 상방이탈로 지레짐작하고 있는 셈이죠.
전부는 아니지만 전망하고있던 이유나 내용을 몇가지 공유 드립니다. 각자 판단 잘하시기 바라며,
위기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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