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유동성 가두기

2월 - 알리바바, 텐센트를 시작으로 중국의 노골적 빅테크 규제 시작과 동시에 중국 내 1선 도시등의 부동산 규제 시작

5월 14일 - 디디추싱, 메이투안 등 빅테크기업들도 제재시작

6월 10일 - 중국은 데이터 보안법을 발표. 이 법안으로 중국기업들은 안보를 이유로 미국상장이 원천차단됨(9월 1일부로 시행)

7월 24일 - 중국내 강력한 사교육 금지방안 발표. 교육관련 기업들의 자금을 원천차단하는 법안포함

8월 17일 - 공산당 중앙재경위의  제10차 회의에서 공동부유 정책 추진을 발표

9월 14일 -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설 보도

9월 28일 - 중국의 모든 가상화폐거래 금지

- 중국의 IT 기업을 통해 엄청난 투자금이 중국으로 유입

- 투자된 자금은 중국내 금융과 부동산으로 확산

- 미국의 유동성 출구전략(테이퍼링-금리인상)에 당할수 있다는 중국정부의 위기감

- 해외자금 유입과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법안을 만듬 

- IT, 사치재, 부동산, 사교육을 때리고 공동부유라는 개념을 뒤집어 씌움. 하지만 목적은 유동성 유출 차단관리

- 헝다사태를 통해 부동산에 투자된 해외자본은 탈출할 수 없다는것을 명시적으로 보여줌

- 중국 내 유동성이 가상화폐로 빠져나가는 길을 차단

지금 미국에서 비트코인ETF로 떠들썩 하지요..  중국에 투자된 월가의 자금을 회수할 방법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는것은 우연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