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9월초에 6인조 밴드로 데뷔
데뷔 5개월 후인 16년 2월에 한 명 탈퇴...개인 사생활 병크 터트려서 회사에서 빡쳐서 계약해지였던
그렇게 5인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12월에 한 명 또 탈퇴하여 4인조
그리고 1차 계약기간인 7년이 이달에 만료...2000년대 중반에 가수들 노예계약 파문으로 당시 문체부에서 표준약관 만들어서 가수들은
첫 계약시 최대 7년 넘지 못 하게 했음...7년 계약 후 가수와 소속사는 상황에 따라 2년 또는 3년 재계약
여튼 4인조로 재편된 가운데 지난해 3월에 멤버 중 맏이 멤버인 성진.. 현역 육군 입대...이달초에 만기 전역했음
그리고 작년 10월에 멤버 중 둘째인 영케이가 아이돌 중 최초로 카투사 입대...내년 4월 전역 예정
올해 1월 중순엔 막내인 멤버 도운이 육군 현역 입대...내년 7월 중순 전역 예정
그리고 올해 3월말에 팀내 셋째인 원필....해군 입대..내년 11월말에 전역 예정
완전체로 돌아오는 건 내년 12월에 가능
그리고 오늘 재계약 발표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590042
DAY6(데이식스)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DAY6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음악적 상징성을 지닌 그룹 DAY6와 밴드 매니지먼트 경험이 풍부한 JYP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DAY6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DAY6는 2015년 9월 데뷔, 보다큰 발전상을 함께 그려나가고자 의지와 각오로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7년의 시간 동안 DAY6는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의 지원 아래 'K팝 대표 밴드'로서 활동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명곡들로 사랑받았다.
DAY6가 제대 후 완전체로서 보여줄 고유한 음악과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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