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축구하는 여자배구 GS칼텍스 vs KGC인삼공사.gif

PzGren 2022-12-31 (토) 00:36 조회 : 2275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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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발을 잘 쓰는 이소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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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생)의 철칙은 보기를 줄이자. 파만 하자인데...
전방의 나무를 넘기겠다고 친 것은 여지없이 나무에 걸리고,
러프에서 과감히 투온 노리고 우드로 샷하다간 아이언샷으로 끊어나감만 못하고...
벙커에서 핀 옆에 붙이겠다는 샌드 샷은 벙커턱에 맞기 일쑤고,
과감한 원퍼팅은 홀을 지나쳐 쓰리 퍼팅으로 이어지는게 골프(인생)의 묘미...

장애물을 만나면 객기의 원샷(행운)보다는 돌아가는 지혜의 투샷(실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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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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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독차 2023-01-01 (일) 00:24

원래 발을 자주 쓰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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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레 2023-01-01 (일) 00:31

축구해도 잘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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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씨드 2023-01-01 (일) 01:11

어.... 발이 사용 가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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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카리 2023-01-01 (일) 01:42

예전에는 발쓰면 반칙이였는데 언제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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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키위 2023-01-02 (월) 18:09

@마사카리

90년대 중반부터 몸의 어느 부위를 써도 상관 없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서브 할때만 발 사용 하면 안되고 그 후 엔 어느 부위를 써도 상관 없습니다.
헤딩을 하던 발로 차던 엉덩이로 막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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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일곱까치 2023-01-01 (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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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물감 2023-01-02 (월) 09:16

이소영 멋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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