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스포츠 인기 게시물

스포츠

뭐 출전팀이 워낙 적어서 동메달은 무난할거같기도 한데

베타블러드 2021-06-16 (수) 12:11 조회 : 1021 추천 : 9

성적을 못내면 확실히 책임을 져야할 엔트리군요.

선동열 감독 때보다 더.

팀에는 저번주 중으로 통보가 간거같더군요

몇일전 이강철 감독의 심우준 관련 인터뷰 기사같은걸 봤을때

추신수 선수 관련 이야기 하며...

사전 조율이 있었겠지요.

조상우 선수는 결국 폼을 되찾지 못했는데

데려가네요.

뭐 뽑기전에도 이름값을 많이 보는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많긴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그냥 신세대는 워낙 선수층이 얇아진 투수진 빼고는 전멸이군요.

그나마 김혜성 올해 수비는 조지고있지만 다재다능한 유틸이라 데려갔고(그래서 선발 가능성을 높게 보긴했죠)

오재일 선수 보다는 외야수쪽에서 잘치는선수 한명이 더 가는게 맞았을텐데 이런 선발은 또 처음이네요.

전반적으로 엉성한 구성이네요. 우익수를 잘 볼 수 있는 선수가 박건우 하나인데

몸상태라도 안좋아지면 어쩌려나요. 우익수 경험이있는 이정후 선수가 들어가기야 할테지만 그닥일텐데

베타블러드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2개

댓글쓰기

맹수짱 2021-06-16 (수) 12:18

사실 1루 강백호 지타 추신수를 했어야 ㅡㅡ
팔꿈치얼마나 안좋은지는 오늘경기부터 유심히 봐보려구요 ㅋㅋㅋㅋ

추천 0

베타블러드글쓴이 2021-06-16 (수) 12:25

차우찬 선수도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자기가 고사를 했어야한다고 보는데 뭐 계약때 인터뷰보면 팀이랑 좀 어긋난 느낌이라 자기가 가겠다고 했을거 같기도하고...차우찬선수가 불질러도 성적안나와도 선수한테 책임을 묻기는 어렵겠네요. 감독 책임이지. 3루도 뭐 황재균 선수도 나쁜건아니지만 갓 복귀했고 현재 압도적으로 달리고있는건 최정인데 흠...

추천 0

맹수짱 2021-06-16 (수) 12:26

인터뷰보면 성적 팀균형이라는데 ....

아따 모르겄어욬ㅋㅋㅋ

추천 0

참된자아 2021-06-16 (수) 12:40

이번 대표팀 선정은 달감독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외야수 4명 선발한 것에 대해서는

강백호도 여차하면 외야수로 쓸거라는데

강백호 외야 수비 견고한 편인가요?

추천 0

베타블러드글쓴이 2021-06-16 (수) 12:44

1루 수비도 견고한 편이 아니라는 평이 최근 기사로 날 정도인데 그럴리가요?

추천 0

수리진 2021-06-16 (수) 12:46

이번 도쿄 올림픽 야구 경기방식이
베이징때하고는 완전 딴판이라
과연 어떻게 될지..

베이징때는 8개국 풀리그후
상위 4개팀이 준결-결승/3,4위전
그러니까 최소 7경기 최대 9경기였다면

도쿄는 6개국 출전, 3개국 A,B조로 나눠서
2경기씩 치른다음
승자승-패자부활전 방식이라
최소 3경기(전패 탈락) 최대 8경기(2연패후 6연승 금메달)여서
변수가 워낙 많을 겁니다

추천 0

섬광마술 2021-06-16 (수) 12:54

중간투수 평자 0.6대도 대표팀 못가는 개쩌는 팀구성
선두타자 출루율 1위도 못끼는 개쩌는 구성

그리고 솔직히 팀구성도 팀구성이지만 이번 올림픽은 안가는게 맞잖나요

추천 0

MESTE 2021-06-16 (수) 13:09

메달이야 따겠죠뭐....

강재민이 아니라 김민우라...

투수를 짧게 쓰겠다면서 김민우라...

멀티를 강조한다면서 내야만 8명...

추천 0

프리크루 2021-06-16 (수) 21:33

재민이 멀티이닝도 가능한 투순데 너무 아쉬워요...
민우선수는 부상전력도 있고 올림픽기간엔 쉬었으면했는데....하....
리그불펜 씹어먹어도 못가고, 2루씹어먹어도 못가고...ㅠㅠ

추천 0

MESTE 2021-06-16 (수) 22:01

정은원이야 안될수도 있다 싶었는데
강재민은 ㄹㅇ ㅋㅋㅋ

김민우는 정말 뜬금없고... 김민우는 진짜 국대가서 욕이나 안먹었음 좋겠습니다

추천 0

엄근진 2021-06-16 (수) 14:36

달감 전부터 특정선수 노예화시키는게 별로였는데
이제 감도 눈도 맛탱이 간듯

이정후 구자욱 김재윤 정은원 강재민 최정 빠진거보면
이제 국대감독도 물갈이 해야할듯

추천 0

베타블러드글쓴이 2021-06-16 (수) 14:41

이정후는 뽑혔습니다. 구자욱은 최근 성적이 확 내려왔고 대체 자원이 있긴했어서 제외고(포지션상 나성범을 뽑는게 베스트였죠 안뽑혔지만...) 정은원은 아무래도 후루꾸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뽑은거 같지만요. 보통 한해 반짝하는 선수는 잘 안데려가서 애초에 한화팬분들 말곤 다들 선발 가능성을 낮게 봤죠. 김재윤 강재민 정도는 좀 아쉽게 됬네요. 투수진이 상태가 안좋은 상태인데. 최정은 뭐 인터뷰보니 황재균 수비를 더 높게 봤다더군요.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실손보험 1세대 문의	익명

105800	'유남규 딸' 유예린부터 루키 이승수까지 출격! 강릉서 유스 올림픽 기세 잇는다	상숙달림이	02:57	6	78

105799	[뉴스]남자 육상 400m 계주, 36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 도전	기후위기	04-24	9	101

105798	‘모래판 로봇’ 황성희, 1년 11개월 만에 금강급 제패…통산 3번째 우승	상숙달림이	04-24	9	67

105797	'필리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 알렉산드라 이알라, 생애 첫 WTA 1000 등급 승리	해류뭄해리	04-24	9	194

105796	女 배드민턴, 中에 극적 역전 우승 재현? 우버컵 2연패 도전	해류뭄해리	04-24	9	77

105795	‘메가-료혜이 나올까’ 다음주 V리그 두 번째 아시아쿼터 지명, 남자부 이란-여자부 중국 선수 참여로 또 다른 지각변동 예고	해류뭄해리	04-24	10	56

105794	보스턴 요시다는 망했군요.	미스트버언	04-24	10	152

105793	앵무새 올림픽.mp4 (6)	미나루	04-24	15	826

105792	'팀 킬 논란'황대헌, 박지원에게 '사과'	소망님	04-23	9	172

105791	경륜·경정 사업, 24년 고객만족도 조사 고득점 획득	해류뭄해리	04-23	9	83

105790	아이파크몰, 라켓스포츠 '빠델' 구장 오픈	해류뭄해리	04-23	9	96

105789	'제2의 메가' 꿈꾸는 '160만 팔로워' 국대 미들블로커, "한국행은 최고의 도전"	해류뭄해리	04-23	9	109

105788	이 영광을 나의 조국. 프랑스에 바친다..mp4 (13)	미나루	04-23	40	6582

105787	‘파리 올림픽 메달 보인다’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金…성승민은 銀	해류뭄해리	04-22	10	121

105786	루드,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우승…‘입수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해류뭄해리	04-22	10	89

105785	[IS 자카르타] 7년 만의 봄·만3천명 들썩인 인도네시아, '이것이 염혜선의 힘'	해류뭄해리	04-22	11	98

105784	전설의 1출루 3데드볼 (1)	구르믄	04-22	12	1394

105783	장현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우승	소망님	04-21	8	85

105782	메가 보러 왔어요! 인도네시아에 부는 ‘K-배구’ 열풍	소망님	04-21	10	161

105781	[뉴스]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기후위기	04-21	9	85

105780	여배) IBK 쳐돌았네 (2)	카일러스	04-21	10	347

105779	중국인 수영선수 23명 도핑 확인 (1)	두아리	04-21	15	407

105778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해류뭄해리	04-21	12	190

105777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연승 제동.. 이번 시즌 5번째 투어 결승행	해류뭄해리	04-21	10	77

105776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한달음에…수직마라톤에 2천200여명	해류뭄해리	04-21	11	228

105775	케냐 10km 러닝 대회 속도 수준 (65)	미친강아지	04-21	70	18121

105774	일본이 제대로 긁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62)	두아리	04-20	189	24022

105773	[바둑] 현재 난리난 바둑 근황 (6)	휴지끈티팬티	04-20	25	1442

105772	바둑 초대형 이변 (1)	두아리	04-20	11	392

105771	KT 사격단, 회장기 사격대회 총 5개 메달 획득...천홍재-장국희 금메달	해류뭄해리	04-20	8	85

105770	'대회 단식 휩쓸었다' 홍예리, 아시아 U-14 챔피언십 여자 단식 우승.. 2년 연속 종합 1위	해류뭄해리	04-20	9	93

105769	‘히잡 쓴 배구 스타’ 메가… “제가 ‘인니 김연경’이라고요? 믿기지 않아요”	해류뭄해리	04-20	10	157

105768	레이싱 드라이버 훈련이 두더지 게임?…승부는 이미 시작!	소망님	04-19	9	119

105767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2)	소망님	04-19	12	614

105766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상황.	에이아이	04-19	10	234

105765	제철 맞은 시비옹테크, 슈투트가르트오픈 무패 행진 지속 [WTA]	해류뭄해리	04-19	11	126

105764	246명 가운데 7명만 살아남았다	해류뭄해리	04-19	10	283

105763	"그냥 해!" 피겨여왕에 자극 받은 노란…"생각 비우고 부담 덜었다"	해류뭄해리	04-19	11	348

105762	카자흐스탄 여자 테니스 선수 엘레나 리바키나	더불어김민주당	04-19	11	577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4-19	10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