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허문회 경질,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 선임

7회부터 투수대신 야수 등판시키는게 말이됩니까
차라리 신인을 올려 키우는게 낫지
개막 일주일간 5할을 치던 추재현을 빼고 그 뒤로 선발 2경기 등 지가 원하는 선수만 주구창창 쓰고 2군 선수는 대체선수라는 발언을 하는데 팀이 제대로 돌아가는게 이상하죠
작년에는 반쪽 선수라며 타격이 되는 지성준이는 2군에만 처박아두고
정보근이라는 그냥 반에반도 안되는 선수를 중요하는데

근데 언제나 처럼...

롯데는 프런트가 더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가???

지금까지의 승리도 모두 선수가 잘해서 승리한 경기고
감독 때문에 승리한 경기는 없다고 봄,
감독 때문에 진경기만 수두룩했었던....
처음에 소식 듣고 경질 빨리 결정했네라고 생각했지만.
한참 생각해보니 경질 시점 정말 늦었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셔튼 감독이 정상적인 운영및 경쟁만 시킨다면 지금 시점에서 5위까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 부산지역 방송 해설자는 “허 감독이 래리 서튼 2군 감독을 의식한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지난해 홈 개막전 당시 전광판의 시즌 프로모션 영상 마지막에 서튼 감독이 등장하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안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사실이라면 진짜 졸렬한 사람이네요.

2군에서 올린 선수가 부진하면 누가 추천했냐며 난리친적도 있다지요

자기팀 선수를 옹호해주진 못할망정 깎아내리는데서 이미 아니올시다였음. 롯데팬분들 축하드립니다.

전 한화팬이지만 저런 사람은 타팀감독이어도 빨리 짤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감독대행이 아니라 바로 감독...

야호! 무뇌 강점기 탈출했네요~ 이제 야수가 마운드 등판하는꼴 안봐도 될듯 ㅎ

엔트리 운용하는게 도저히 프로감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었기에 경질도 예상했던바

30경기만에 경질이라니 역대급이잖아

어우 시즌 초인데 경질이라니 칼을 제대로 빼들었네요. 예상의외네요.

속이 뻥 속 시원하네요 소식 중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