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김건희 소환 방침》이라는 말을 앞세운 이원석 검찰총장을 두고
-검찰이 달라졌나? 검찰이 윤석열 치나? 올ㅋ
하는 범야권의 환호성을 보며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
윤석열 정권이 갓 들어선 2년 전,
아무도 하지않으려던 윤석열 정권의 최초 검찰총장을
자진해서 "저요! 저요! 저 시킨대로 똥 닦을테니 저 시켜주세요!"하면서 임명된 이원석이다^^.
윤석열의 처절한 종범이자 손준성 탄핵과 이정섭 탄핵에 국회를 향해 피토하며
자신을 탄핵하라며 격노하던 이원석이며
현재 진행중인 언론 탄압수사의 모든 과정의 실질적인 지시자며
범야권만 특정하여 정치인 표적수사를 하는 실행자이다.
그는 2년만에 이토록 형편없이 행해진
검찰파탄과 검찰농단의 모든 과정의 모든 책임을 지고
명백하게 수사받아야 할 추후의 범죄인이기도 하다.
어쩌면 아이돌 놀이하던 한동훈보다 더 최악의 검찰농단의 주범이다.
고발사주 사건을 은폐하는 실체 중 하나이며 그 공범들을 인사추천한 실행자다.
그들의 면피도구로서 내세운 《김건희 소환방침》이라는
두 개의 단어에서 치가 떨리는 역겨움을 느낀다.
물론 고발사주 판결 후에 흐린 눈을 하며 입을 닫은 채
손준성과 그 관련자들의 중대선거 범죄를 비호하면서
선거범죄 잡으러 가자는 그의 총선투어에서도 물밑듯한 역겨움을 이미 한 차례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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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공수처는 이미 고발된 이원석에 대한 수사착수를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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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의 김스타' 김영철과 박기동 등을 대검찰청으로 인사시킨 자들은 누구일까요^^
손준성 공범사건 재기수사 뭉개던 박세현을 대검찰청으로 불러들인 자들은 또 누구일까요.
손준성 허위로 징계처분무마시키고, 이성윤•박은정 등을 파면시킨 주체는 누구입니까?
모두 이원석입니다.
윤석열 지시없이도 자진해서 똥닦을 만발의 준비하던 그가 최선을 다한 일입니다.
한동훈 특검법? 좋습니다.
거기에 수사대상 검사 명단들은 언제 준비하나요?
이원석 검찰총장을 올려치기 한다면 아마도 윤석열에게 속은 것 이상의 멍청한 일을 자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