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경제 분야매체경우는 진보 매체라는게 아에 없습니다.
근데 경제를 보고 해석하는 것도 시점이 많이 달라요.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나라 경제 분석 뉴스 거의 절대다수는 보수경제로 해석을 하고 있으며
특징으로 부동산, 주식등을 좋아함
부동산 = 투자 수단으로 해석을 함
노동에 있어서는 이제는 거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언급도 안합니다.(피크가 노무현 때로 생각됩니다.)
간혹 나이 어린 노동자가 사망했는데 알고 보니 하청에 하청이었더라는 식으로 뉴스가 나오는데 잠깐 반짝 관심을 쏟았다가 금방
사라짐
언론중에서도 경제쪽은 완전 넘어갔다 보면 좋음
심지어 어딘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팟캐스트에서 제일 잘나가는 매체도
보수경제적인 해석을 함 참고로 그곳에서는 노동문제라는지 그런거 언급도 안하고
그런 비판을 하면 굉장히 불편해함 대부분이 주식, 부동산 가격에 포커스가 맞추어 져서... (근데 잘안맞음 해마다 올해 경제 예측을 한다고 하는데
맞는걸 본적이 없음 그래서 그럴까 지금은 사람들이 과거 보다 많이 안듣는듯..)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이 있는데 홍성국의 수축사회입니다. 버전1. 최근에는 버전2가 나옴
전 민주당의원 이었고 이분이 주식 애널리스트로서 예측을 굉장히 잘해 이분야에서는 좀 유명했었음
이분은 스폰서 그런거 상관 없이 객관적으로 경제해석을 함 그래서 그럴까 이분책을 많이 읽었는데 비교적 가장 정확했었음...
현재 진보적인 경제관으로 경제를 해석하는 매체는 책말고는 없는듯....
과거 선대인 정도 있었는데 부동산 예측이 자꾸 틀리자 이분 주식 분석으로 넘어감 지금은 정부 경제정책에대한 말을 거의 안하는듯함...
중요한건
분석가들, 각종 매체들 광고가 붙는데 광고주가 주가 떨어지는 이야기 부동산 떨어지는 이야기를 매우 싫어한다고함
그래서 경제 매체경우 대부분 아니 이름있는 곳은 대부분 보수경제로 넘어감
경제 뉴스에서 이제는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 노동자에 대한 기사 등등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워졌어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은 이제 경제로 완전 넘어갔다는 말이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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