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컨트롤 타워 수장이 없다면 그 밑의 누구도 스스로 나서지 않는다.
관료들 일하는 것 보면 스스로 나서서 일 만들어서 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 현장 상황판단 내려서 일처리 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
거의 없다. 뒷일을 감당하지 않으려고,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관료들의 기본적 자세다. 그런 그들은 누군가 책임을 질 사람,
즉 수장을 바라보게 된다. 그런데 그 수장이 없다? 관료들은 그냥 하늘만 보고 멍때리는 것 밖에 못한다. 그 사실이 또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대통령 없을때 정부 각료들 어디 있었나? 심지어 수도를 관장하는 오세훈? 단적으로 마포구청장? 뻘짓하느라 바빴을 뿐이다. 일반 회사를 예로
들어보자. 회사가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사장이 동분서주 야근하면서 일하는데 그 밑의 이사, 부장, 과장들이 편히 집에 가서 발뻗고 잠을 잘 수
있을까? 그 밑의 대리, 주임, 사원은? 어제 굥이 한 짓은 바로 사정이 어려워진 회사 사장이 일찍 퇴근하면서, 회사가 망해가는 것을 관련없는
사람의 자세로 보면서 남 얘기 하듯 처신한 것이다. 이게 이 개자식을 방어해줄 일인가? 가치가 있는가?
2. 재난 상황실이 필요한 이유?
지난 정부에서 상황실을 잘 꾸려놓은 덕분에 실시간으로 다양한 지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다양한 채널을 통신으로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굥은? 집에 전화를 수십대, 모니터를 수십대 설치해 놓은 것인가? 전화기로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보고받고
지시를 내릴 것인가? 재난 상황실 같은 곳에서 정보를 받으면서 참모나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도 받고 지시나 격려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미친 정부 인사들은 그걸 다 없애버린 것이다. 그것도 자기들 손으로. 굥과 오세이돈을 봐라. 특히 오세이돈은 버러지다. 그렇게 과거에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린게 그게 사람인가? 정치를 하겠다는 인간인가? 저 머리로 어떻게 변호사를 했으면 어떻게 의뢰인들의 변호를 했는지 궁금하다.
그래, 이재명 싫고, 민주당 싫어하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니들도 봐라. 니들이 찍은 표에 대한 자존심만 뻗대지 말고, 니들이 뽑은 새끼가
자행하는 짓거리들을 비판하고 다그쳐서 그 개자식이 최소한의 1인분 노릇이라도 하게 해야 너희가 보낸 표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의미가
생기지 않겠냐? 겨우 돈 몇 만원에 되도않는 쌉소리 그만 쳐하고, 그 필력으로 국힘과 굥새끼, 나머지 일당들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해라.
표가 아깝지 않게.
(동물)
고양이와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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