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민주당 전대 초미의 관심사는 서영교냐 윤영찬이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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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천 선거까지 끝났는데 대한민국 전역에 불벼락이 떨어지지 않는 한 

대세는 대충 결정된 것 같네요.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득표율이 얼마나 압도적이냐 정도가 관심사이고요.

최고위원도 정청래/고민정 2강, 장경태/박찬대 2중이 굳어지는 분위기이고요.

결국 최고위원 남은 한자리를  서영교와 윤영찬 누가 차지하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됐네요.

아직 개표되지 않은 대의원표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반란표가 많이 나오면

대세는 못바꿔도 최고위원 한두자리는 가볍게 뒤집을 수는 있습니다.

윤영찬의원, 제 고등학교 선배이고(안면은 없음)  제가 사는 동네 옆동네 국회의원이고 

성남시 행사에서 종종 봤는데도 영 정이 안가네요. 직접 보면 이상한 사람은 결코 아닌데,

지난 대선 경선때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크게 실망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