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감독의 일베논란에
킹메이커는 일베식 정치논리가 안 들어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나는 그거 보다 많이 불편해서 중간에 끝었었습니다
지금 논란이 일어서 그게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좌파는 선거에서 이길려고 선동한다
좌파놈들 거의 다 무능력하다
선거판에서 전부 한자리 해먹을려고 선거중에도 서열 싸움한다
한명정도 유능한 놈이 선거판을 좌지우지 한다
보수나 좌파나 선거에서 이길려고 선전선동하는 그놈이 그놈이다.
즉 경상도식 좌파인식이 영화속 깊숙히 파고들어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선거판의 현실이고 이기기 위해 무엇이던지 해야하는데
그걸 작중에는 좌파만 비추어서 좌파의 수작질로 보여지게 만들어서 많이 불편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보던 도중 지속할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길복순 감독의 모든 영화는 일베감성이 깃들어 있는것 같네요
킹메이커에 이번처럼 대사로는 안 나오지만 그 뒷배경으로 깐것 같습니다
ps. 컥 엔터회사 건물이 조선총독부식 건물이네요. 아 아찔
무슨 엔터회사 건물이 석재건물인지 거기다 네오바로크양식 검색해봤는데 조선총독부식은 거의 없네요
딱 일본식 바로크양식건물
(유머)
극중 재산과 시청률이 정비례하는 김수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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