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당선됐으면 이재명 맛 본 국민들은 그게 당연하다 여겼을 겁니다.
2. 대통령이 국익을 가져오고 그 혜택을 국민에게 주는 것은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은 어디 그랬나요?
3. 지난 대선 이재명이 당선됐다 가정해보죠. 근소한 차이로 이겼으니 국힘과 윤석열은 언론을 등에 엎고 거의 대통령처럼 굴며 이재명 대통령의 발목 잡았을 겁니다.
4. 이재명 대통령이 잘해도 당연한 것인 줄 아는 국민은 수박들은 내부에서 윤석열은 바깥에서 이재명 물어 뜯는 걸 보며 이재명에게 의심을 가졌을 겁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깨닫는 국민들은 이재명 임기 5년 동안 윤석열에게 흥미를 가지고 지지를도 했겠죠. 끔찍하게요. 마치 노무현을 욕하고 이명박에게 기대를 건 과거 우리들처럼.
5. 이재명은 할 일을 하는 정치인이죠. 이런 타입은 방해 견제보단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화합형이 아닌 성장형 지도자고 부국강병에 적임자 타입입니다. 우리 역사에 이런 타입의 지도자가 나올때도 되긴 했습니다.
6. 윤석열 재임 기간은 윤석열과 국힘 그리고 겨우 이따위 것들을 지지하는 2찍들이 똥이라는 걸 깨닫는 '진실의 방' 입니다. 당장은 쳐맞으니 아프고 힘들겠지만 이 시간 지나고면 진실이 더 널리 퍼지고 더 상식적인 국민이 많아지는 것이죠. 그렇게 강국의 국민이 되는 겁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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