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훈 기자 SNS (펌)
미국 주택 가격이 2월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전월 14.5% 상승대비 급격한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FOMC에서 금리를 0.25% 올려 기준금리가 5%에 올라섰습니다.
우리나라와의 금리차는 역대 최고인 1.5%로 한미 금리 역전차로 인해 국내 유동성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정부와 언론을 보면 부동산 부양책에 올인하면 또다시 영끌을 부추기고 부동산 시장에 잘못된 시그날을 주고 있습니다.
부동산도 투기 자산입니다. 모든 투기자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큰 요소는 바로 통화량과 금리입니다.
통화량이 줄고 금리가 오르는데 윤정부는 거꾸로 부동산 부양을 위해 모든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화량과 금리가 오르는데 투기 자산 가격이 오를리가 없습니다. 잠시 하락을 멈추거나 일시적 반등은 할 수 있어도 결국 부동산은 하락폭을 키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유증은 결국 서민과 무리하게 영끌한 젊은 층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밖으로 나가면 나라의 자존심을 팔아먹기에 급급하고 국내에 있으면 경제를 말아먹기 급급하니 이제 그만 내려와서 좋아하는 소맥이나 말아먹기를 권해봅니다.
(유머)
ㅆㅂ 작가 아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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