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2012057025/?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thumb3&utm_content=202302012057025&C
원래 상대방을 비판하는 논리를 자세히 들어보면,사실 그 사람의 본질이 훤히 다 보입니다.
비판이 안 좋은 이유가 뭐냐면, 비판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그게 자기자신의 단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구나 그래요.
자기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내 단점이 언제 드러나느냐? 남을 비판,남을 비난할 때 그게 싹 다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하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험담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보세요. 그 지인, 그 자녀도 자기 부모님의 단점을 고대로 따라합니다.
남을 비난한다는 그 자체가, 사실은, 내 마음안에 어떤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상대방이 갖고있으니까, 상대방을 딱 쳐다보는 순간, 나의 싫은,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이 그 사람을 통해 내 자아가 훤히 비춰지는거죠.
그래서 비판하지 말라는겁니다. 비판은, 결국 내 모습을 보여주는거라서요
안철수가 김기현을 비난해도, 사실은 안철수 본인도 스스로 본인이 내뱉은 말 하루만에 바꾼 적이 있었잖아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
(유머)
찐 아재들만 아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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