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홀로 포토라인 선 이재명
…
기자에
"
왜 떨고 있냐
"
여유도
입장문 낭독 '9분→3분'…당지도부 동행 없이 혈혈단신 등장
'당당+엄중' 모습의 이 대표 "겨울 아무리 깊어도 봄 못이겨"
기레기들도 후일 역사의 심판이 무서웠나 왜 떨고 있었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
일 오전
10
시
23
분경 대장동
·
위례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
당의 상징색인 파란 넥타이를 맨 채 홀로 포토라인에 선 이 대표는 입장 발표 전 기자에게
"
왜 이리 떨어요
"
라며 미소를 짓는 등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나홀로 檢 출석' 입장 밝혔던 이재명, 현장 온 의원들에 "왜 왔느냐"
"
의원들 "혼날 각오 하고 왔다…조사 후 격려 위해 의원들 올 것"
"국가 권력을 사유화한 최악의 현장"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검사의 나라 되어 가고 있어"
"겨울이 아무리 깊고 길어도 봄을 이길 순 없어"
"권력이 크고 강하다 해도 국민을 이길 순 없어"
"대장동 위례사업에 관한 입장은 진술서에 모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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