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가격 때문에 두유자그마한 한팩이 300원씩 올랐더군요. 근데 두유는 콩으로 만드는데???

아 기름 가격때문에 올랐다는 얘기였네요. 그래도 300원 올리는건 양심 없는거 아닙니까. 원유 가 우유인줄 알았네요.

지게지고 두유 배달하는건 아니쟌아요
물류비용 기본이 차량운행 일꺼구요
그리고  농사지을때 농기계를 사용해야 하니까  어쩔수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디오카네

자그마한 팩이 1700원 짜리도 있어서 놀랬습니다. 문제는 원유가격이 내려가면 두유가격도 내려줄지 의심스럽네요.
아무튼 삼백원이나 오르면 당황스럽죠.

원유 가격 하락 했는데요 두유값 내릴 까요.
곡물 가격 올랐다고 과자 빵값 올리더니 곡물 가격 하락 하니 보도도 안 합니다.
다 필요 없고 인프레이션 유발 해서  경제성장율이 오르는 착시 현상을 기대 하는 거 같습니다.

@보숭아

신문기사보니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1월1일부터 두유값들이 다 300원씩 올랐는데 200미리 짜리가 1700원
깜짝 놀랐습니다. 월급은 올리지 말라면서 미친거  같아요.

@보숭아

유가가 오르면 다 오릅니다.
단기 상승이면 모를까 수개월 이상 이어지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죠.
그리고 이전으로 안 돌아갑니다.
이미 경제의 모든 부분이 오른 가격에 맞춰져 있거든요.
그리고 임금이 오르면서 균형이 다시 맞게 됩니다.

전기 오르면 다오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