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청담동 술자리' 사건 정리와 의혹

이 말고도 전 남친이 아닌 제 3의 인물에게 2차례나 먼저 술자리 관련 이야기를 했었다는 진술이 나옴.

첼리스트는 분명 '전 남친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했음. 근데 왜 제 3의 인물에게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다는 거임? 그것도 상대방이 그날 뭐 했는지 묻지도 않은 상태에서.

게다가 언론 제목만 보면 첼리스트가 자신이 녹취록에 말했던 모든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것처럼 써 놔서 헷갈릴 수 있는데, 실제로는 첼리스트가  이세창과 변호사들을 술자리에서 만났다는것까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한동훈과 윤석열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것만 부인했다고 함. 

누가봐도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