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불법인데도, 불법과는 상관없는 논쟁에 피로감이 오는데요.
뭔 피로감인가하면, 파는여자는 피해자요, 사는 남자가 악의축이자 원인제공자로 몰아가던 시기도 지나
이젠 거의 굳어졌죠.
근데, 용어가 의미를 반쯤 정의하는것 같습니다. 성매매는 엄밀히 따지면 남자가 여자성을 사서 어따
쓸까요? 제말은 남자가 여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고서야 여성을 살리 없죠.
산다고 말한다면 과격하게 말한다면 ㅂ ㅈ 이고, 표준어로는 성기이니 성매매가 아닌 성기매매가
되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그러고 보면 성기매매라 말하면 파는 사람과 사는사람의 목적 그리고
파는 물건도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거죠. 어떤 물건 살때 그물건의 전체나 종류를 판다고 하지않고
확실한 구성품의 이름을 말하는게 더 판단하기 좋고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그리고 성기매매라 하면 남자와 여자의 매매 입장이 드러나는거죠. 여자는 파는 입장 남자는 사는입장
모든 남자여자가요.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산다는 의미는 잘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또는 비율로
는 없는것과 같다는 의미로요.
그리고 남자의 필요성은 외로움(둘이면 살필요 없겠죠, 정상적으로는)퇴치 라는 이유..
여자의 필요성은 머 다들 이유는 있겠지만, 생계와 돈벌이...
그럼 불법(주범)에 가까운 쪽은 여자인데, 왜 남자한테만 법을 적용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덧붙이자면, 성의 민주화가 어떤 민주화보다도 앞서야 하는데, 탄압도 가장 쉬운 민주화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개개인의 기준이 달라서 스스로 억압하기도 하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정부는 아예 터치를 안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남자라서 남자입장에서만 적어서 그런데 뭐 어차피 여자입장은 피해자 입장이니
안봐도 비디오라고 봅니다.
결론이자 제안은 성매매가 아닌 성기매매가 정확한 표현이자 써야할 말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엽기)
뒷목잡게 만드는 문화재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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