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이 없는 대규모 집회의 대응 매뉴얼이 없다는 장관, 경찰에게 묻는다.

2006년 노무현 정부에서 만든 종합상황실 대응 매뉴얼에

이번 건과 똑같은 경우의 대응 매뉴얼과 플랜도 이미 마련되어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그 업무를 본 관료나 공무원들은 전부 무시하고 놀았냐?

처음엔 법적 권한이 없다고 하다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명시되어있다고 하니,

그 다음에는 세부 매뉴얼이 없어서 대응을 하지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 너희들을 보니,

지난 16년간 아무 일도 안하고 세금으로 월급만 축내고 있었다고밖엔 생각할 수가 없다...

이번 애도 기간 후에 이번 참사의 문제가 백일하에 밝혀지면
책임자인 놈들은 책임져라......맨날 큰소리쳐댔으니 이번에 어떻게 책임지는 지 지켜볼테다.

감사원장, 당신의 이런 일에 대해 제대로 감사를 해야하는거요!!!
대통령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 청원을 할 수 있다고 헛소리하는 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