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던데요... 대한민국이 정말 북한 핵 폭격의 당사자가 된듯 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윤씨의 똥꼬쇼 라고 생각합니다. 지지율 빨아 먹으려고 북한얘기 계속 하는거죠

바로 밑에 핵을 쓰는건 같이 죽자는거임.
그리고 우리가 핵을 보유해도 발사버튼을 미국이 우리 대통령한테 줄거 같음 ?
그리고 그 핵미사일을 어디에 가지고 있을건지 ?
사드처럼 설치하면 그쪽 주민들 폭동 일어날거임.
지금 말도 안되는 개소리들 하는중임.
어차피 발사버튼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데 굳이 우리가 핵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음.

북한이 핵 개발 해 온시점이나  실험 일자등을 미루어 보면
대미용 국한은 아닐겁니다
설사 대미용 국한이라고 해도 만약 쏜다면 우리도 휘말릴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옛날 일본이  중국을 치러 갈테니
길을 터라고 하던 임진왜란도  실제로는 우리나라 정벌 이었죠..
우리나라가 핵 개발 무장을 할 처지가 아니라면 대체수단 없이 나라를 운영하기가
힘들 겁니다

북한 핵이 대미용이라는 김돼지 일가 말을 믿고 있었다는게 놀랍군요.

정말 죄송한데....
저는....

북핵이 남한용이라고 말하면서 분위기 조성하는 분들을....

나쁜분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구요...

그게 남한용이든 미국용이든 그건 중요 하지 않아요.

이미 북에 핵이 있는 상태에서... 그건 무의미한 가정 입니다.

다만.. 명분이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그게 미국용이라고 말하는 한.. 북에서 그렇게 말하는 한...

북은 미국과 직접 대화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단이 있는 겁니다.

그게 남한용이라고 말하는 순간, 미국은 빠지고... 남한과 북한 만의 대화 가 필요한 상황이 되는 거구...

북이 원하는 대북 제재의 해결방안이 사라지게 됩니다.

핵은..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쓸수도 있다는 협박용이에요...

미국과 구 소련의 상호 확증파괴의 명분이였던 겁니다.

그런데.. 그걸 ... 남한이 북한을 핵으로 폭격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순간...

이제... 미국은 빠지고.. 남한과 북한의 대립이 되는 겁니다.

남한은.. 어떤식이든.. 북이 원하는걸 해결 해 줄 수 없어요.

어떤 식으로 해결해 줄건데요... 못합니다.

그럼 남은건.. 그냥.. 개싸움입니다.

그 상황을 만들어 버린겁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어떤 분이...

이게.. 이해 안되세요..?

북한의 핵무기가 남한용이 어디있고 미국용이 어디있나요? 군사적 상황에 따라 미국에 쓸수 있고 남한에도 쓸수 있는거죠. 북한은 실질적 핵보유국이 됨으로서 남한에비해 전략적 우위를 점하게 된건 사실임. 북한이 먼저 도발을 하고서도 핵무기를 통한 위협으로 한미연합군의 군사행동을 저지 할수 있는거임.

로마인님 말슴이 맞습니다. 북한이 핵을 가진 그걸로 이미 남한용 미국용 의미가 없어요... 그건 이미 말씀 드렸고,
전략적 우위에 있다는건 의미가 없어요... 중요한건 명분이라고 말슴 드린겁니다.

북이 핵을 가진건.. 자위를 위해서건 협박을 위해서건... 결국 말빨을 세우기 위한 수단일겁니다.

핵심은... 남한에 위협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에요.

남한 입장에서 그것만큼 중요한게 어디 있냐 하시겠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 중요해요.

어차피 미국용이면.. 미국에 쏘면서 남한은 냅두겠어요..? 의미 없잖아요 이미...

그럼.. 북한 핵 가진건 니들 역적이라고 하면서.. 죽여야 하나요..?

입장 바꿔서.. 살려고 만든 핵인데.. 죽으라면 죽겠어요...? 아니 잖아요...

한미 연합군 군사행동 저지는... 남한에서 북한을 먼저 공격할 일이 얼마나 될지...?

현 정부 같이 선제타격을 하지 않는한 무의미 한 가정 아닌가요...?

무의미한 가정에 두려움에 떨어야 해요...?

그럼 북에서 남침...? 왜...? 머하러..? 대남 적화의 숭고한 목적으로...? 북한이 그렇게 순진한 사람들의 모임인가요..?

아닐거 같은데요...?

어차피 명분싸움에... 혹시 모를 돌발 상황을 조심하자는거 아닌가요..?

전쟁에서는 이기는 나라가 정의를 가집니다.  명분이니 뭐니 참 순진한 소리 하십니다.
우크라가 핵 다 넘겨주고 당하는 꼴 좀 보세요. 그래서 북한이 핵을 포기 않는겁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이 뭔 지랄을 해도 핵 가진 이상 못 건드려요. 김돼지가 핵개발 이유가 그겁니다.
클린턴 시절 핵개발 중인 북폭도 남한 대량살상 우려로 무산되었는데 이제 와서 무슨.
만일 대만이 핵무기 가지고 있으면 지금 중공이 어디 감히 침공 꿈이나 꿀까요?
국제관계에 영원한 동맹이 어디있습니까. 핵없이 명분이니 뭐니 선비같은 소리하며 살다가는 후회하는 날이 꼭 올겁니다.

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전쟁이 이기는 나라가 정의입니다. 맞아요.. 그럼... 핵을 제외한 전쟁에서 북이 남한을 이길 방법이 있나요...? 설마요... 남한 군대가 썩을대로 썩은건 아는데.. 적어도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그럼 남은건 핵인데.. 니들 가만 있어... 내가 때려도 맞고 있어.. 안그럼 핵 쏠거야... 하면서 전쟁한다는건.. 더 웃겨요...

멀리 볼 필요 없이... 인도와 피키스탄 둘다 핵을 가지고 있고... 쉴세 없이 싸우지만.. 핵은 못 쏩니다.

대한민국은 핵이 없는거 아닙니다. 미국의 핵 우산 밑에 있는한 핵이 없는건 아니에요...

남한에 핵을 쏘는 순간.. 북도 핵 공격 받을 결심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주요 군사시설에

일본 동경 폭격에 준하는 폭격 당할 결심을 햐야 합니다.

러시아 지금 전쟁중이고 핵 폭격 이야기 나오죠...? 정말 핵 폭격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못 합니다... 정말 하면... 3차 대전 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쏘는데... 다른 나라라고 안 쏠까요...

그거 막으려고... 전유럽과 미국이 러시아에 핵을 쏠거고.. 그럼... 멸망입니다.

님의 말씀이 잘못된거 라고 말 하는거 아닙니다. 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 합니다.

다만... 북핵이 남한도 쏠거라는 걱정에 우리도 북핵에 준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그것 때문에... 더 큰 문제를 만들어 내는것에 대한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저도 남한이 핵을 보유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그건.. 비밀리에.. 아무도 모르게... 아니.. 모두가 짐작을 할 지 몰라도...

증명은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보유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남한의 핵 보유는... 지금 논점에 전혀 상관없으니... 말 할 필요가 없을 뿐이구요...

북핵을 대항하기 위해.. 남한도 핵을 미국에서 빌려와야 한다 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이들을

나쁜 사람들 이라고 생각 할 뿐입니다.

그 사람들... 나쁜 사람들 입니다. 제 시각에서는 ㅁ

사우디도 한국 손절했다고 뉴스 나오네요...
한마디로 지금 대한민국은 그냥 거지로 꼬라박는 중
2찍들이 참 훌륭한 대통령 만들어 놔서 나라 꼬라지가 아주

핵확산 금지조약 때문에 무조건 불가능

남한이 핵보유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국가
1위 일본
2위 미국
3위 중국
4위 러시아

다 싫어함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북한
왜냐면 이제 둘 중에 하나임
남한을 경제제재해서 경제를 붕괴 시키든지.. 아니면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경제 봉쇄를 풀든지

코딱지만한 북한이 왜 세계강대국인 미국을 겨냥하져?
그건 미국 꿀밤도 못때리고 자살하는꼴이고
겨냥은 우리나라져...
미군없었으면 벌써 우리나라에 핵쐈을듯;;

6.25 전쟁에 대한 착각중 하나가... 6.25 가 남 북한이 주가 되고 , 미국과 유엔 그리고 중국과 소련이 부가 되어 벌인 전쟁이라고 사람들은 주로 생각 합니다.

6.25 전쟁의 휴전 당사자는 "북한과 중국 vs  미국과 유엔" 입니다.

휴전 합의에.. 한국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종전 협의는... 북한과 미국(유엔) 이 협의 해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6.25는... 북한과 미국(유엔)의 전쟁입니다.

결국, 대북제재의 주체도.. 미국이고... 해결도 미국이 해야 합니다. 한반도는 아직 휴전이고 종전상태가 아니지만...

휴전도, 종전도..

암튼 그렇습니다. 따라서.. 북한은.. 아직도 미국과 전쟁중인거고... 북한의 핵은.. 남한을 제외한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대외적으로는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에 핵을 떨어드리든 말든.. 그게 중요한건 아닙니다...(적어도 형식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