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후니가18명의 검사를 판사로 보냈습니다.
이제는 거짓 죄인을 만들고,
거짓 판결을 내려도 막을 수 없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브라질이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한때는 풍부한 자원으로 잘 나가는 나라였지만,
지도층의 부패와 그 부패를 지원하는 법전문가들로 인해
합법적으로 나라를 망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가 망해도 지도층은 여전히 잘 먹고 잘살고,
고통받는 것은 서민들 뿐입니다.
올해를 넘기면...
진짜 복구할 수 없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추가 글...
댓글에 신경 쓸 필요 없다는 내용이 있어 추가로 적습니다.
일단 2013년부터 일정 경력 이상의 법조인을 판사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 제도로 인해서, 검사가 판사 자리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말하면 동후니가 맘대로 보냈다고 할 수 는 없겠죠.
그러나...
▲2014년 1명 ▲2015년 2명 ▲2016년 1명 ▲2017년 1명▲ 2018년 4명 ▲ 2019년 7명의 극 소수 인원만 검사에서 판사로 옮겨 갔습니다.
즉,
윤석열이 검찰 총장으로 임명된 2019년7월 이후,
2020년 이전에는 극 소수의 사람만이 가는 자리에서
2020년엔 15명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올해는 18명 으로 증가 했죠.
(보통 1년 전에 예정을 한다고 하니, 2020년에 판사옷을 입은 사람들은 2019년에 예정 된 사람들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즉 윤짜장과 그 부하들이 검찰을 손에 넣은 뒤로는 검사에서 판사로 이동하는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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