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한국사 새 교육과정에 '6·25 남침' 명시

기독교도 승자에 의해 집필된 것 이겠군요.

남벌 - (우리가) 남쪽을 정벌하다...

남침 -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다... 주어가 북한...

내가 주어라면 생략 가능한데, 주어가 북한인데 생략되어 있네요.

남침이라는 용어가 좀 이상합니다.

남침이란 용어가 왜 이상하죠?
남쪽으로 침입 했다 잖아요.
이게 그냥 하나의 관용어 잖아요.

똥침했다 그러면 주어가 없으니
똥이 침 놓는거로 오인 될 수 있습니까?
그냥 똥침이란 단어의 뜻이 똥꾸녕에 침놓는다 인거지

그냥 하나의 단어와 뜻인 거나 마찬가진데
왜 해석의 영역인 것처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석이조는 돌하나로 새둘을 잡는다는 사자성어로 뜻이 딱 정해져 있어요
그걸 멋대로 순서를 바꿔서 1방에 돌 2개를 새에게 던진다 이렇게 해석하면 안되는 거에요
주어가 불분명하네 할게 아니라구요.

주어가 빠지면 남침이란 표현이 오해할 수 있다고 하는 건
그냥 멍청한거에요
자기가 몰랐으면 이제 기억하고 안틀리면 되는데
우기는 게 문젭니다.

이상하면 안되나요? 북한같네..ㅋ

게시글 댓글 하나에 멍청하네, 우기네..라고 하시는데,... 왜 이러는거죠?

교육부가 이달 초에 공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서 빠져있어서 이번에 다시 넣기로 한 거네요.

남침이 맞는데.....
(똥침을 생각하면 되는데 손침이라 안하고 똥침이라고.....)

근데 이게 세월이 흘러서

학생들에게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북한이 침입했으니 북침이다라고 생각한 아이들이...

남침  54% 북침 34%나와서..

역사공부를 엉망으로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민주당과 전교조를 공격하는데 사용했죠

하지만 질문을 바꿔서 남한이 전쟁을 일으킨 전쟁이냐

북한이 일으킨 전쟁이냐라는 질문에는 90%가 북한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했죠

이제 한자어 사용이 줄어드는 시점에.. 남침 북침이 아니라...

누가 일으킨 전쟁이냐라고 말하는게 더 옳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왠지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 저렇게 하는거 같습니다.

똥꼬의 입장에서 똥침이라 하는게 이상하다는 거죠

북한이 공격했다고는 되어있는데 남침이란 한자어가 없었죠.

굳이 남침이란 단어를 빼서
저쪽 놈들이 공격할 빌미를 준데 맘에 안드네요

저를 저쪽 놈들이라고 보시는건가요?

그리고 저쪽 놈들을 미워하거나 적대시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