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렴청정하는 중전 > 도장만찍는 왕
약점잡힌 대신들
뭣도 모르면서 동원되고 옹호하는 백성들.
딱 이거고
국회서 진행되는 청문회만봐도 범죄자 소굴임.
그런데도 거대야당무시하고 임명강행해줫고 기소는 물론 수사조차 안하니 얼마나 좋고 감사할까..
그러니 충성충성이지.
장관이면 조선으로 따지면 판서임. 임명직으론 최고티어가까이 가는건데 시켜주고 다 막아주는데 거절할수있나?
김건희 녹취록에서도 나오듯
이사람은 그냥 하면 되는거지 뭐가 문젠데? 이 마인드임..
예를들어 내가 신호위반했는데 갑자기 경찰이 잡아세움.
현금으로 얼마 찔러넣어줫더니 그냥 가래. 이게 우리사회 단면일수도있는거고 김건희는 그냥 나도 그러지 뭐..
또 예를들어서 내가 빅매치 경기 예매 실패를 했고 혹시나 취소분이나 현장판매분을 노리고 당일날 경기장에 갔는데
그런건 이미 끝나고 없으나 암표상이 툭툭 치며 딜을 제시. 뭐 그거 얼마면 되는데? 하면서 그냥 사는게 김건희임.
왜냐. 이게 잘못된건 알지만 다른사람들 다 하는거니까.. 왜. 안걸리면 되는거 아니냐?
진짜 뭐 도덕이나 법따윈 안중에 없는 하..
적어도 세상에 나와서 사람들이 존재를 알게되면 조심하는척이라도 해야지 그런것도 없음..
갑자기 김건희가 이해되기 시작함.
그냥 그런거구나.
속이 더 터짐..
뉴스도 보기싫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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