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후보 주도권 토론 중 발언 >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건에 대해서 많은 의혹들이 해소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민간개발로 개발이익이 전부 민간으로 넘어갈 뻔 했던 사업을 개발 방식을 바꿈으로써 그나마 민간과 공공이 반반씩 개발이익을 나눴다 하는 것이 사실 아닌가 싶고요.
지혜로운 개발방식이었다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야당이나 언론, 심지어 이낙연후보께서도 이재명후보 개인비리 문제로 자꾸 끌고가려고 하고요. 의혹을 자꾸 부풀리고 있어요.
참 한심합니다.
그래서 걱정은 윤석열의 국기문란 사태를 덮으려는 야당의 꼼수에 넘어가는 것 아닌가.
이슈를 이슈로 덮겠다 하는 야당의 선거전략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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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누님이 제 머리속을 들어갔다가 나오셨는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정확하게, 명쾌하게 해버리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랑 똑같이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단지 이재명 지사를 띄워주는 발언을 했다고 이런 말을 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이재명은 이재명이고 추미애는 추미애죠. 다만
추미애의 상황판단이 진짜 정확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적과 아군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되는 상황인데 판단하기 힘들면 그냥 추미애 따라가면 될 듯요.
추누님이 2위는 해야 되는데 ㅠㅠ
(연예인)
예쁘게 웃어주는 강혜원
(10)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