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로 나가면 일어나는 일

추워서 얼어죽는거 아니였어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73도 니깐 얼죠. 문제는 얼면서 수분이 기화되서 동시 건조됩니다.
황태포 처럼 되요.

@이혼전문

언젠가 몇세기가 지나면 우주에서 말린 생선이 팔릴수도 있겠네요

@현민군

제49섹터 4989덕장 마른오징어 팝니다
자외선 살균처리 완료

와~ 만화니 상상력이니 이 딴게 무서워졌다

춥고 산소 없으니 죽지 기압차는 크게 문제 안된다고 하던데...

저분 논리라면 기압차는 1기압인데)
물속으로 10m 들어가면 기압이 두배가 되는데, 압력을 너무 많아 박아 몸이 터질 듯...
그럼 수심 10m 이상이면 사람이 다 눌려서 터져 죽어야 되는 듯..

@인전협

@인전협

말을 이해를 하시고 쓰시는건가요?
대기가 없으니 기압이 0이고..
끓는점이 인체 온도보다 내려가서 수분이 기화될꺼고
수분이 기화되면 부피가 커져 텨져나갈거란 이야기를 하는거같은데
왜 2기압이 튀어나오는지 이해가안되네요

@무기력하다

저런사람과 대화를 시도하려고하면 안됩니다.

난 빵 터져죽은줄 알았는데...얼어죽는다던가?

우주 기술 자체가 다 그렇죠~

의외로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구나...문과 이과의 차이인건가?....

@방울님

문과 이과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문해력이 없는거임

@방울님

그냥 본인이 전문가보다 잘난 줄 아는 정신병자들이죠.

@방울님

어설픈 이과애들이 문제야
보통 우리 문과들은 뭔 소린지 몰라 무서워서 그냥 가만히 있거든

가장 기본을 간과하고 있는데...

 숨을 못 쉬는데 살수 있나?...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대기가없어 기압이없으니 물이 액체상태 유지하기  힘들어 기체가 되니까 물이 대부분인 인간은  터져버리는것

당연 통신기능도 포함

무섭

달은 일교차가 아니고 월교차 아님?
어정정한 지식 전달이 더 위험한데

@조가리

달이라서 월교차면 지구는 구교차라고 해야..;;

@쉬디카

그걸 이렇게 받아 들이시네  ㅋㅋㅋ
짧다면 짧은 지식으로 보저면 ...고둥헉교 지구과학이 다니

달은 자전하지 않고 공전만 합니다 그래서 그 주기를 한달이라고 하고
자전을 하지 않기에 우리가 지상에서 보는 달은 늘 같은 면만 보게 됩니다 달의 뒷면은 못본다는거죠
즉 보름달은 태양이 항상 비추니 보이는면 온도는 몇뱍도 그믐달은 밤에 보이지 않으나 그늘져서 영하 몇백도 쯤...
그래서 달의 일교차가 아니라 한달주기의 월교차라고 하든지
아니면 달의 앞 뒷면의 온도차라고 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일교차는 어떤 한 지역의 하루동안 최저 최고 온도차 입니다.
예를 들어 철원의 1년 연교차는 70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여름엔 영상40도 겨울엔 영하30도 쯤

@조가리

말씀하시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물론 그 의도를 모르고 댓글을 달았지만, 달은 자전을 안하는게 아니고 공전하면서 자전을 하는거죠.
그래서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습니다.
지구에서 보면 항상 같은 면이 보이지만 태양에서 보면 그렇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낮과 밤이 하루 안에 교차하는 지점이 있겠죠.
그렇다면 그 지점에서의 최대 일교차를 예로 들어 말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한달동안의 평균 기온차가 아니라 짧은 시간에 변하는 최대 기온차를 말하고 싶었을테니까요.

@조가리

간만에 크게 웃었다...ㅋㅋ

@조가리

진짜 웃자고 이러는건가

@조가리

달의 한 지점을 기준으로한 온도 주기를 집어내주셔서 또 이렇게 배워갑니다.
프로그램에선 일교차라는 단어에 대중성을 고려했을때 받아들일만 했습니다.
다만 그런 점들을 언급하는 게 그 프로그램의 맛이라고 봤을때 아쉽긴 한 부분이네요 ㅎ

지금도 가기가 힘들고 갈 수 있는지 없는지도 불확실한데, 1960년대엔 어찌 갔을런지...
갔다 왔다고 우기니까 그런가보다 하지.
내 상식으로는 믿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