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노벨 화학상에 ‘클릭 화학’ ‘생물직교 화학’ 공헌 미국 화학자 2명·덴마크 1명...샤플리스 2번째 수상

포이에마 2022-10-05 (수) 19:06 조회 : 258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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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위원회
올해 노벨 화학상은 미국 캐롤린 버르토지(Carolyn R. Bertozzi)와 칼 배리 샤플리스(Karl Barry Sharpless), 덴마크 모르텐 멜달(Morten P. Meldal) 등 화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 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 “클릭 화학(click chemistry)과 생물 직교 화학(bioorthogonal chemistry)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인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노벨상은 지난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크로나(약 13억5000만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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