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더 아리엘- 목동" 다녀왔습니다.

너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쿠폰 사놓은게 있으니 빠르게 재방문하여 사진과 함께 2탄을 쓰겠습니다.

주말이라 35,640원에 먹고왔습니다.

메인은 양갈비,스테이크 + 새우구이 / 5가지회(연어,황새치,광어,점성어,농어) + 낙지,전복,멍게 / 파이도우스프 / 마라룽샤 입니다.

이건 가면 꼭 먹어야 되요

양갈비,스테이크는 생각보다 한번먹으면 될정도? 맛이 있었지만 많이 먹어본 맛, 크게 특별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옆에서 구어주는 새우와 새우튀김이 새우가 실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해산물은 진짜 신선합니다. 위에 5가지 회는 틈틈히 요리사분이 새로 회를 뜨고 있고 물고기해체 틈나는데로 하시더군요 

낙지는 잘려져 있지만 꿈틀꿈틀 거리는게 신선도가 느껴졌어요

전복도 오독오독 씹혀서 이것만 5번 왔다갔다했습니다.

멍게는 취향이 아니라.. 하하;;

파이도우스프는 1시간에 한번씩 16개만 나오는 리미티드라 놓쳤습니다 ㅠㅠ

마라룽샤가 생각보다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마라향이 너무 심각한데도 많은데 한국식으로 조금 바꾼것 같네요 

그점이 오히려 다른 한국 국물요리처럼 더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초밥위에 회도 엄청 크고 길었지만 위에것을 먹다 보니.. 아에 안먹었네요 ㅎㅎ

마무리는 메론 / 자몽 / 참외로 마무리!(요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