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CH IXO라는 전기 드라이버 입니다.
큰 전기 드라이버는 집에서 소소하게 사용할 때 너무 커서 무겁기도 하고 거추장 스러워서 사고 싶어도 선뜻 사지 못하겠더라구요.
비싸기도 하고 집에서 어쩌다 한번 쓰는데 몇십만 원짜리 사다 놓기도 그렇고요.
그러던중 웹서핑을 하다가 보쉬 ixo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가 딱 원하던 제품 이더라구요.
이렇게 봉인 씰이 붙어 있는데 뭐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붙어 있다는거!!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비트10종과 6cm 길이의 비트 연장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의 품질 보증서도 함께 있군요.(쓸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0종 비트와 6cm 비트 연장바 모습 입니다.
본체 모습 입니다.
딱 한손에 쥐면 딱 맞습니다.^^
근데 살짝 묵직해요.
위에다가 저런 딱지를 붙여놨는데 아마도 수입원인 로버트보쉬코리아에서 붙여논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체가 들어있던 케이스 옆면에도 붙여 있더군요.
암튼 아~ 그렇구나 하고 나중에 고장나면 로버트보쉬코리아로 연락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체 밑에는 저렇게 쓰여 있네요. 3.6v로 작동합니다.
이 볼트 수가 높을 수록 힘이 더 쌔지고 가격도 쌔집니다.
그리고 중간에 빨간 막대가 끼워져 있는데
본체를 잡은채 엄지로 누르면 풀리고
검지로 누르면 조이도록 설정이 됩니다.
저렇게 손잡이 밑에 부분에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은 이렇게 올려 놓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충전하는 부분이 엄청 뜨겁네요.
완충은 5시간 이라고 합니다.
충전 알림과 배터리 부족을 알려주는 led가 본체 윗면에 있네요.
나사를 조이면 불이 나와서 잘 조여지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조년월은 별도표기라고 되 있던데 2017년산 맞는거죠?
가격은 배송비 3,000원 포함해서 34,600원에 구입 했습니다.
지금 가보니 1,390원이 올랐네요. 야호~^^
이건 베셀 9900 정밀 드라이버 세트 입니다.
사양은 3mmx100mm와 150mm
(각 4,100원)
십자와 일자 / 3mmxp.0x100mm와 p.0x150mm(각 4,600원) 십자와 일자 세트 입니다.
컴퓨터 같은 작은 나사들을 다룰 때 좋습니다.
(후방)
가슴에다 미백하는 누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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