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는 글로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날이 상당히 추운관계로 사진에 저절로 손이 안간점....죄송합니다.
입장료
각종할인을 챙겨가심이(다 아시겠지만 할인받는금액과 원금액차이가 상당합니다)
에버랜드홈페이지에서 앱할인?인가 결재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각종카드할인받아서.
현장에서 할인받을려고 카드만 챙겨갔드만 할인되는 카드와 다르더군요.
미리미리 예매하고 갈걸 그랬어요. 몇만원 더 쓴듯.
먹거리.
1. 입구 초입에 있던 버거까페(창O 가격이라 놀림받기가 일쑤임)
가격
: 놀이동산에 맞춤형 가격.....무지 비쌈.
더블비프 치즈버거
세트 8600
단품 6000
비프치즈&해쉬버거
세트 8100
단품 5500
햄버그스테이크버거
세트7700
단품5100
대략 이렇습니다.
맛
: 맛집이 있을리 만무한 놀이동산 되겠습니다. 패티는 군시절보단 맛있지만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 과 비교하긴 그렇습니다.
양
: 12살 11살 조카들이 세트로 다먹고 밖에서 뭐사먹고 싶어합니다.
2. 가는곳마다 있는 각종 군것질류.
버터구이 옥수수
: 옥수수 한개의 70%되는 짤림크기에 맛은 있습니다. 옥수수 삶아서 식힌후에 집에서 버터바른팬에 굽듯이 하면
이맛나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유일하게 놀이동산 군것질류중에 맛은 탑이었습니다.
가격은 3,000원 되겠습니다.
츄러스
: 놀이동산의 꽃 츄러스. 맛은 츄러스맛입니다. 추위덕에 받고난뒤 1~2분뒤면 차갑게 변하지만 조카들의 인기간식이었습니다.
가격은 2,500원 되겠습니다.
핫바
: 가격은 2,500원이며 편의점이 있다면 1,000원짜리 데워드시는편이 가성비 좋습니다. 놀이동산에서 뭔가성비냐 겠지만
이 핫바는 가성비를 챙기고 싶은 가격과 맛과 크기입니다.
사파리
버스타고 들어가는 사파리와 수륙양용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두군데로
수륙양용이 생겼더군요. 4~5년만에 가는거라서 몰랐습니다.
버스타고 들어가는곳은 알다시피 맹수들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방이 유리로 막힌버스로 위협에 안전합니다.
수륙양용버스는 일반육지와 수로를 왔다갔다 하면서 초식동물위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일반버스사파리와 다른점은 유리가 없는 운전석과 뒤후면을 빼면 좌우가 모두 뚫려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수로로 갈때 물이 튀거나 하진않습니다.
일단 일반사파리 버스는 유리로 보는 동물들이 맹수들이어서 흥미롭지만 냄새도 없고 그냥 우리가 움직이는 유리안에 갇힌동물보는느낌.
수륙양용버스 사파리는 기린이 내부로 머리를 들이밀게끔 가이드분이 유도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냄새도 실컷납니다.
그리고 물위를 달릴때 흥미롭구요.
놀이기구
놀이기구야 뭐 따로 쓸필요없이 탈거 타고 안탈거 안타는거지만
추워서 운행안하는게 많은건지 수리를 많이 하는건지 멈춰있는 기계가 많더군요.
물을 이용하는 기계가 한시적으로 운행안하는건 당연하지만 수리중인게 많아서 실망을...
퍼레이드
각 놀이동산이 담합을 했는지 퍼레이드는 꼭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6시인가 7시에 하는데 밤이 일찍찾아오는 겨울이라서 그런건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해서 그런건지
몸과 기기들에 모두 전등을 달아서 너무 아름답고 보는눈이 즐겁더군요.
8시에는 폭죽을 하는데 전장소에서 다 보이는건 아니고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보입니다.아. 퍼레이드도 아래쪽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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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입장전에 주차를 하라는곳에 했는데 어찌된건지 주차장이 입장구역에서 상당히 멀더군요.
자주와본 입장이 아니라서 4~5년전엔 입구쪽에 주차한 기억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와서 다른곳에 한듯.
그래도 각주차구역마다 셔틀이 있어서 입구까지 모셔다 주니 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일찍나와서 용인근처 맛집이나 검색해서 조카들 맛있는 밥이나 사줘야 겠다 생각하고 검색했는데
블로그들마다 엄지척그림들로 도배된 집만나옵니다.
결국은 조카들 집에 데려다주면서 누나가 집근처서 사준 맛집으로....
※ 다들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갈예정인분께 찔끔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써봤네요.
참고로 12/31일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때문에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관심있으신분은.....가지마세요 추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 첫 스틸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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