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감과 더불어 타격감이 끝내주는(?) 멜로딕 데스 메탈 Best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즐겨들은 멜로딕 데스 메탈 10곡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유명한 곡들도 상당수 포진해 있어서 초보 분들이 입문하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호와 순위는 무관합니다.

1. Edge of Sanity - Incantation

멜로딕 데스계의 거장 Dan Swano의 그룹 2003년작 Crimson II에 수록된 곡 거칠게 울부짖고 곡의 변화가 심한 축에 속합니다.

2. Hypocrisy - Penetralia (2001 version)

또 다른 멜로딕 데스의 거장 Peter Tageren의 곡 완급조절이 끝내주는 곡.

3. Soilwork - Needlefeast

얘네는 설명 생략할께요. 시종일관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4. Kalmah - Time Takes Us All

핀란드의 중견 멜로딕 데스 메틀 그룹. 2006년작 The Black Waltz  앨범의 3번 트랙 초반의 육중한 드럼의 타격감이 일품인 곡.

약간의 바이킹 적인 요소도 들어있는 그룹이라 듣는 재미가 배가됩니다.

5. Blood Stain Child - Hyper Sonic

일본산 멜로딕 데스 메틀 그룹. 일렉트로니카와 멜로딕 데스의 결합인데

어정쩡한 결과물이 드러난게 아닌 맛깔스러운 작품이 나와서 좋아하게 된 곡입니다.

6. In Flames - Embody the invisible

저를 멜로딕 데스 계로 입문시킨 곡으로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작살나는 타격감이 일품인 곡;;

7. Dark Tranquillity - Monochromatic Stains

전에 쓴 게시물에 대략적인 설명을 적어놓았지만 이 밴드도 중후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유명합니다!

8. Disarmonia Mundi - Oceangrave

Soilwork 보컬 뷰욘의 서브 밴드 2004년 Fragments of D-Generation  앨범의 6번 트랙 중독성 있는 키보드음이 매력인 곡?

9. Axamenta - The Midnight Grotesque

멜로딕 데스와 블랙의 경계선에 있는 모호한 밴드(?) 2006년작 Ever-Arch-I-Tech-Ture  5번 트랙

이 앨범 이후로 새로운 소식이 안 들리는 안타까운 그룹 ㅜㅜ

10. Shade Empire - Demonized

포레버어어어어어어어~ 멜로딕 데스여 영원하라(사실 마지막곡에 다다르니 리뷰 쓰기 귀차니즘의 발동이~ 걸리네요 ㅜㅜ)

오늘은 이만 이런곡들로 소개를 마칠까 하구요. 연휴들 즐겁게 보내세요!

전 오늘부터 연휴라는 ㅎ_ㅎ;;

메탈 그룹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http://www.metal-archives.com/  (해외사이트) 여기서 검색해 보세요.

정보량이 상당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