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씬만 편집한 리마스터링 동방불패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 영호충 캐릭도 너무 좋고 동방불패의 임청하는 역시

복많은넘

@메디온

이쁘니까요!!!!

규화보전 음하하핫!!

그러고보면 저때 여배우들 참 고생 많았겠어...
잘나가야하거나 잘나간다 싶음 무조건 주구장창 액션영화 찍어야하니...

이거 보고 동방불패 2 보러가서 눈을 파버리고 싶었음

@AI쳇

2도 원작 대파괴 아스트랄 스토리라 그렇지
그냥 별개로 보면 희한하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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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들이 주구장창 수십년간 수백번 영웅문 3부작과(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그리고 천룡팔부를 우려 먹는 이유가 있음
 
그 방대한 세계관의 연장선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동방불패라는 대작

당시에 고딩이었는데 극장만 세번 갔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
청하누님 사랑합니다 ㄷㄷㄷ

동방불패는 무협 영화 최고의 걸작임.

한 5번 쯤 봤나..

지금 봐도 흡입력이 어무 무시한

내가 보았던 홍콩영화는  촉산으로 시작해서 이소룡(용쟁호투) 성룡, 이연걸, 주윤발(첩혈쌍웅 )을 거쳐 견자단으로 끝났다.  그 시대에 수많은 영화가 있지만 천녀유혼1,2, 서극의 칼. 영웅본색1,2  폴리스 스토리,영웅, 도화선 정도가 인상 깊었다.
하지만 중국의 검열을 받는 현재는 그야말로 암흑기이다. 습건평 개객기... 
요즘 나오는 액션 영화는 거의 다 무술과 스턴트는 사라지고 하는 척만 하는 연기만 남아있다. 
최근에 고천락이 나오는 구룡지구 뭐시기 하는 영화가 나왔으나...보다가 때려쳤다.

중국하면 무협, 고난이도  스턴트 액션 이런거였는데, 이젠 정말로 볼게 없는것 같다.

임청하와 동방불패 역이 너무 찰떡궁합이라
마치 임청하라는 배우를 보고 동방불패를 쓴 듯한 착각마져 ㄷㄷ

김용 소설이 진짜 대단하죠

처음봅니다~! 이런 영화였군요~!^^

90년대 초반 영화 치고는 상상력을 잘 구현 해내지 않았나요

관지림 너무 이쁨 ㅎㅎ

이가흔 누나 사랑해요

이때 당시에 무협영화 흥행하던 시기라....무협물 엄청 나왔지요...그 중에 잘 나온것도 있고...망작도 있고...흐흐흐..

@빚의나라

그런데 저런 동방불패 같은 무협물이 너무 흥행을 하는 바람에...
홍콩영화계가 죄다 무협물만 잔뜩 찍어내느라 관객들이 식상하다고 불평을 했고
그래서 홍콩영화계가 오히려 몰락의 길을 걷게 되죠.
나중에야 홍콩영화계도 그런 위기의식을 깨닫고 부랴부랴 일본만화들을 실사화하는 작업에 들어갔지만,
그조차 별로 신통치 않아서 홍콩영화계는 전성기 시절을 두 번 다시 누리지 못하게 되였죠.

이게 진짜 책 속에서 보던 무협지인데...
cg떡칠한 어떤 영화보고 참 어색했던 적이 있네요.

영화 소호강호 후속편인데
주인공이 변경되면서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바람의명

소오강호에선 진짜 남자배우.. 왠지 가볍고 얍실해보이는 캐릭터였는데
동방불패에서는 임청하 이미지가 무겁고 진중해서

액션씬도 좋았는데 스토리가...크....지금봐도 괜찮네요..

규화보전을 익히면 중성이 된다했는데 양성애자가되는걸까 무성애자가되는걸까

규화보전하니까 생각나는 최불암씨리즈.

좃을때고 수련하라는게 아니고..
좃빠지게 수련하라가 맞았다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신용문객잔  서극 칼  개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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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충 벌래같은 새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