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온 (Centurion, 2010) ★★★☆

yohji 2024-09-04 (수) 17:57 조회 : 1923 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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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연히 오랜만에 TV에서 정주행 ,, 역시나 몇번을 봐도 매력적인

커리어 초반 "닐 마샬"은 취향저격 (독 솔져, 디센트, 둠스데이, 센츄리온)

하지만 최근 10여년은 죄다 망작이네요 ,, 과연 다시 볼수 있을지

전투씬 적은건 아쉽지만 임팩트 있었고, 하지만 최후의 전투가 초라한건 못내 아쉽

마무리도 깔끔했고 ,,

캐릭터들도 다들 매력적인데

특히 리즈 시절 이모겐 푸츠"의 미모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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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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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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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사나이 2024-09-04 (수) 19:27

진짜 이모젠 푸츠 생각나서 1년에 한번씩은 보는듯 합니다.

추천 0

삼오공 2024-09-05 (목) 10:26

보고싶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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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가면 2024-09-05 (목) 13:20

추천 0

참바라 2024-09-06 (금) 00:13

재밌어보이네요

추천 0

킨킨 2024-09-06 (금) 04:26

추천 0

참바라 2024-09-10 (화) 05:21

재밌게 봤어여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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