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은 스토리 보다는 액션 스토리가 멋지죠
킬은 스토리 아이디어는 참 좋았는데 액션 스토리가 너무 안 좋네요
피가 난무하고 잔혹하다고 해서 당연히 봤는데
가장 문제는 특공대원이면 배우죠 다수를 상대로 할는 맨손 보다는 칼이 유용하다고
그리고 함부러 죽이지 못한다면 최소 다른이가 간호해야 할만큼의 다리나 팔을 뽀개고 피철철 흐르게 해야하는데
손에 쥔 칼도 어느새 없고 맨주먹...ㅋㅋ
쇠사슬 쥐었는데 어디간건지.
아저씨의 원빈 정도의 칼 액션만 했어도 환호성이 튀어 나올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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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는 맨주먹으로 싸우다가 힘 다 빠져 얻어 터지고 잡힙니다
그러다 자기쪽 누가 죽으면 각성을 하면서 또 힘을 내고 지치고..또 힘을 내고 지치고..ㅋㅋ
그냥 영화 상영시간 맞출려고 ....
최소 뽕을 먹던 각성제를 먹던 아님 최소 쉬다가 반격하던가...
무술 감독이 한국인이던데 초보도 아니고 많은 작품서 무술감독 했던 사람인데 저런 스토리라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