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2023) 스포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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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은 기대했었는데 매우 아쉽 ,,

먼저 주인공이 드럽게 매력없네요

외모와 발연기도 문제인데 발성 때문에 괴로웠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물론 실존 인물인데 ,, 캐릭터를 저렇게 단조롭게 표현을 한다는게 의아했네요

어떻게 보면 위대한 인물인데

시종일관 유치했던 대사들은 심심했고

너무나 뻔한 스토리는 도대체 

=> 좋아하는 여성한테 고백도 못하는 소심한 청년 (대학 휴학중) 

아버지와 사이는 그닥, 엄마는 아들 쉴드를 쳐주고

하지만 그란투리스모 최등급 실력의 매니아라서 닛산 주최 아카데미 합격

아카데미에는 사연 많은 코치가 있었고, 잘난척 하는 동기도 있고

테스트중 사고를 냈는데 주인공은 브레이크 이상이라고 말하고 코치는 안믿음, 하지만 나중에 주인공 말이 사실이라는걸 알고 신뢰가 생기고

잘난척 동기 제치고 우승

라이센스 딸려고 본격적으로 레이스 참여를 하는데

코지 전 직장 재수없는 레이서 때문에 실패할뻔 하지만 마지막 기회에 4등으로 들어와 획득

이제 부모님한테 인정받고 여친과 행복한 인생을 살려는 도중

큰 사고가 생기고 은퇴 고민중, 코치가 과거 사연 들려주면서 설득 성공

팀을 유지할려면 르망24 우승을 해야하는데 ,, 2군에서 뛰고 있는 아카데미 동기 2명 불러서 도전

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달리지 못하자, 코치가 극약처방으로 제정신 돌려놓고

마지막에 승부수를 띄워 코치 전 직장 재수탱이 제치고 우승 <=

아 ,, 맞다 이건 오락영화

그런데 볼거리도 아쉬운게

물론 레이싱 장면은 긴장감 나름 괜찮았지만

기대했던 세계 많은 경기장의 다양한 코스를 게임의 노하우로 질주하는 부분은 조악했네요

그게 포인트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모든건 지극히 개인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