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문 섀도우 (In the Shadow of the Moon, 2019) 스포O ★

yohji 2023-09-19 (화) 16:24 조회 : 880 추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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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인공의 집념 그라고 아집을 이해하기 힘든 ,

형제같던 파트너의 죽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그건 절대 아니고 ,,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시간의 순서대로 흘러가는건데 ,, 손녀는 역순

그런 타임패러독스를 흥미롭게 다룰수 있었는데 이도저도 아닌

덱스터"는 뭔가 중요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그냥 착한 조력자

중요한 범죄조직의 수뇌부를 죽이는줄 알았는데 (뭐 대충은 맞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그들을 죽이고 신념을 지우면 끝? 그게 평화?

오히려 손녀의 살인으로 일이 커진것 같은데

그에 대한 역설을 진지하게 고민했다면 본전은 했을텐데 ,,,

우연히 아무런 정보없이 봤는데 좋아하는 장르라서 기대를 했지만 ,, 허술하고 매력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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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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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 2023-09-20 (수)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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