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창면부터는 좀익숙했고
사실 에어라이져의 타의적인배신은 원작에 근거했고
미라지와 합체도 원작에 근거했고
눈깔 돌아간 옵대장 괜찮았습니다.
마지막 지아이조. 크...
이번 라이즈 오브 비스트를 통해서 이전 샤이아라보프 시리즈위에 반석을 세우고
다시 시작해볼만하다 느껴지긴 하는데 흥행은 전세계적으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윗위키 백인친구는 밝은 천진난만 설정인데
이놈의 미국놈들은 항상 유색인종 주인공하면 못살고 도둑질 하는 부류로 시작해서
또또 인종차별 들어갔구나 가 좀신경쓰였지만
나름 미라지의 가벼운 분위기가 새로고침하는 느낌을 주었고
미라지와 주인공의 스토리가 이어짐으로써
그리고 G.I.JOE 가 콜라보가 된다면
그 옛날가지고 놀던 지아이조 도 함께 뒤섞여서 스토리 확장이 괜찮다 생각되네요..
(대신 기존 지아이조 영화시리즈는 잊어야할지도? 병헌이형 복귀? ㅎㅎ)
딱 지금 3~40대 남자들이 그 느낌을 알 수 있을지도?
여튼 저는 볼만 했는데
대한민국을 흡수하고있는
현실 유니크론
마동석
이 너무나 크기때문에
파도처럼 휩쓸려가는 그 관객들은 아무래도 트랜스포머는 넘기고
더 플래시를 볼것같은 느낌은 확받았네요.
개인적 아쉬운점은 맥시멀들이 너무 뒤늦게 변신해서 제대로 모습도 못봤다 ..정도?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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