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랜스포머는 1편부터 이어졌던 시리즈물이 아닙니다.
처음에 큐브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신이 나오고, 엑스칼리버 나오고.. 막장으로 가서 회복이 안되니까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 걍 버리고 나온 리부트 시리즈입니다.
범블비 나왔을때 냥 단순한 프리퀄인지 아니면 리부트인지 말이 많았는데,
리부트라고 했고 이제 새로운 시리즈가 된겁니다.
즉, 기존 우리가 알던 그 트랜스포머랑 세계관이 달라요
얘네도 마블처럼 시공간이 다른 멀티버스가 있습니다
영화 중간에 그런 설명도 들어가구요..
즉 우리가 아는 엑스칼리버 휘두르는 그 세계와 다른 세계입니다.
다른 말티버스에요.
리부트하고 범블비에서는 범블비가 인간과 마음 여는 모습 보여주고,
이번 영화는 옵티머스가 마음 여는 과정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시대도 1994년이고, 옵티머스 설정만 봐도 이게 우리가 아는 세계가 아니란걸 알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번 영화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연성 부족한 부분이야 있지만,
이정도면 볼만하죠.
중간에 아이언맨 보고 얘네 엑스칼리버 재탕하나? 했는데..
막판에 왜 그런 모습이 되었던건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는지 대충 나오죠..
이병헌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액션 나쁘지 않았고,
트랜스포머 영화에서 핵심은 인간과 로봇이 어떻게 공존하면서 싸울 수 있느냐인데 지아이조로 풀었죠.
트랜스포머는 외계 종족인 로봇들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여기서부터 개연성이 말이 안되는거에요
즉, 어느정도 감수할 부분 감수해야 하고
이정도면 영화가 막장으로 될 정도는 아닌 스토리였고,
액션 충분히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대작! 은 아니여도 충분히 볼만하고
이대로만 가면 새로운 세계관 만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일단 CG가 진짜 잘뽑혔네요
(AI챗)
586세대가 나라를 망쳤다는 것에 동의하나?
(5)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