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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가 보고 울었던 영화 열 편.jpg

흑돌개 2023-05-23 (화) 08:25 조회 : 11091 추천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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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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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댓글쓰기

울시 2023-05-23 (화) 10:10

본게 하나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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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똥침 2023-05-27 (토) 10:24

@울시

저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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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그라니구드 2023-05-23 (화) 10:47

쉰들러는 눈물이 흘러나올만한 포인트가 없던 기억이... 뭐에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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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통조림이 2023-05-23 (화) 16:24

꼬맹이 이번에 여행 제대로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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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뿌룽 2023-05-23 (화) 17:47

ai 다시보구싶네

추천 2

황돌쇠 2023-05-23 (화) 21:51

ai를 20대시절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봤던...나도 눈물 흘렸던...

추천 2

오브제투 2023-05-24 (수) 17:03

파이란 - 파이란의 죽음 후 편지를 읽으며 오열하던 최민식의 연기
쉰들러리스트 - 빨간 옷 입은 작은 아이의 주검을 본 쉰들러의 절망하는 연기
전 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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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란99 2023-05-25 (목) 20:31

다들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특히 몬스터 콜은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판타지와 엮어 풀어내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 슬픈 감정으로 울다 시원스레 가슴이 풀리는 순간 놀라운 감동의 엔딩까지 선사받는 작품이랄까요. 리암니슨의 저음의 묵직한 목소리 연기도 멋집니다.

추천 2

박초아 2023-05-26 (금) 21:06

저중 파이란 하나봤는데 꽤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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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23-05-27 (토) 10:22

이름이라도 들어본 게 3개군요.
영화 잘 안보는지라 본 건 하나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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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조 2023-05-27 (토) 10:29

ai 본거같은데 뭔 영화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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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3-05-27 (토) 10:38

@에세조

한 거대기업 에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그 이름이 스카이넷 이라
과거로 돌아가 사라코너를

추천 2

손나은♡ 2023-05-27 (토) 10:45

파이란만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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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in 2023-05-27 (토) 11:09

다 봤는데 전편 다 추천... 합니다.

아무도 모른다는 좀.. 취향이 갈릴수도 있겠네요..

jude는 책도 어마무시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듯..

몬스터콜은 너무 울어서 머리아프더라구요.. 같이 보던 여자사람은 상황이 영화와 비슷했는데 거의 대성통곡을 함.. 신파 아닙니다.

여행자는 음주자의 아역때 연기는 미쳤다는 걸 보여줌.. 애들 보육원??? 서 노래부르는데 그 장면 보면 정말.. 아오.. ㅠㅠ 설경구는 우정출연??? 뭐 그런겁니다.

맨체스터 바이더시는 뭐.. 말이 필요없는 개띵작.. 연기가 미쳤고.. 사연이 정말 너무 가슴아파서.. 사고 후 경찰서 씬은 아직도 생생함..

추천 0

바보같은친구 2023-05-27 (토) 11:38

의외넹 몬가 ai같은 영화에는 짠 스코어를 줄줄 알았는뎅
감이 안잡형

추천 0

노굿 2023-05-27 (토) 11:42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볼 때 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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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rrrr 2023-05-27 (토) 12:43

눈물이 난것도 있고...다 먹먹한 영화네요
미카엘 하네케감독의 아무르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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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재20 2023-05-27 (토) 21:06

여행자 찾아서 봤는데 딸가진 아빠로서 봐도 어디서 눈물이 나야하는지 도통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다 엔딩까지 밋밋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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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아코디언 2023-05-28 (일) 07:11

쉰들러리스트가 진짜 명작은 명작인게 고2때 선생님이 저걸 틀어줬는데 흑백이고 초반엔 좀 지루하다보니 막 떠들애들은 떠들고 잘놈은 자고 난리도 아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아무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영화만 보고있게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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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2023-05-28 (일) 11:58

파이란 정말 쎕니다. 한방이 있어요. 민식이형 젊은 시절도 볼수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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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이토랭토 2023-05-31 (수) 17:18

파이란 심금을 울린작품이나 장백지 실제 사생황 가쉽보면서 현실과 영화는 다르다는걸 알고 실망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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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랑갈이 2023-06-01 (목) 00:18

아마겟돈 만한게 없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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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신봉 2023-06-02 (금) 21:44

영화 동방에서 선배들이 아무도 모른다 보다가 잼 없다고 껐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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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23-06-03 (토) 11:41

파이란은 장백지가.너무이뻐서 본기억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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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3 2023-06-10 (토) 22:57

개인적으로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를 신파가 아닌 살아가는 방식으로 그려낸 영화...

꼭 눈물이 나야 슬픈게 아니라
아픈데도 긴 한숨만으로 참아야 할 때가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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