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아바타’의 두 번째 이야기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넘어서는 대흥행을 기록하면서 후속작인 ‘아바타3’에 대해서도 많은 관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3년 4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아바타3’가 내년 12월 개봉한다는 것,
그리고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판 외에도 OTT 디즈니+를 통해 9부작 시리즈가 공개된다는 것,
내용적인 면에서 시간의 큰 흐름이 있다는 것이다.
앞서 ‘아바타3’ 출연 배우인 조 샐다나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3’의 작업이 약 70% 끝났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현지 매체들은 ‘아바타3’의 북미 개봉일을 내년 12월 20일이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한 지 꼭 1년 만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는 전편에 없었던 아역 배우들이 여럿 등장했다.
‘아바타’ 시리즈의 존 랜도 프로듀서는 지난달 현지 매체 스크린 랜트와 인터뷰를 갖고 “‘아바타3’과 4편의 1막까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아역 배우들이 더 성장하기 전에 촬영을 마무리해야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아바타4’는 1막과 2막으로 나뉘며, 1막과 2막 사이에는 시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바타3’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러닝타임이 무려 9시간에 달하는 가완성본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은 ‘아바타3’의 최종 러닝타임이 9시간 가량이며, 이는 디즈니+를 통해 9부작 시리즈로 공개될 것이라 점치고 있다.
영화관에서는 이를 축약한 극장판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에 이어 ‘아바타: 물의 길’까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만 돌파 영화를 두 편 배출한 외국인 감독으로 자리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241&aid=0003266428
아 ,, 디즈니 버전이 9시간 ,,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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