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10개월쯤 되는 영화입니다..
장혁 주연의 액션 영화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대길이가 대길이 한 영화예요..
장혁이 주연이였던 검객 같은 영화는 어느 정도의 이야기 전개가 이해가 되는데
이 영화는 이야기 전개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좋긴하다만
그거 빼곤 볼게 없어요..
*** 아래부터 강 스포 ****
와이프랑 와이프 친구가 여행간다고 와이프 친구의 딸을 맡아뒀는데
그 딸을 누가 납치해갔고,
이전에 청부 일 하면서의 추억? 미련? 때문에
그 딸을 구하러 가고, 1도 피곤한 기색 없이 몇십명을 찌르고, 쏘고..
앞에 이야기의 발달부분은 건너뛰고 그냥 액션신만 봐도 이해될것 같습니다..
약간 원빈 주연의 아저씨랑 거의 판박이라 보면 됩니다..
딸(소미) 구하러 가고, 총도 동료 통해서 구하고, 아랫놈들부터 조지고..
악당이 여자애들(아저씨는 건강한 신체) 공급해주는거 똑같고..
장혁은 그냥 액션을 찍고 싶은건지, 이 영화는 선택을 잘못한 느낌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영화에서부터인지 장혁 대사하는 것마다 음을 내리깔고 하는거 같네요..
(유머)
연상누나랑 결혼한 썰
(10)
[감상평] 
인기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