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토브라스 감독 작품
원제는 frivolous lora. 해석하면 천박한 로라
로라는 저년 이름임
줄거리는
사랑스러운 시골처녀 로라는 연인 타마소와 결혼을 앞두고 그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보수적인 타마소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혼식 날을 정해놓고 갖가지 준비에 분주한 한편, 호기심 많은 로라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과연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그녀는 타마소를 유혹해 보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결혼 전 관계를 허락하지 않는다. 화가 난 로라는 결혼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떠난다. 결국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유쾌한 도피를 벌이는데…
라고 네이버 영화 소개란에 써있어서
야설마냥 몸굴리고 다니는 내용이다 싶어서 봤는데
유쾌한 도피는 개뿔
진짜 줄거리는
노출증에 발정난 스무살 짜리 아가씨가 빠구리를 뜨고 싶은데 씹선비 남친이 안해주자
야노 자위로 욕정을 채우다 결국 남친과 싸우고 아무나 차나 타고 떠나버리는 것까지는 상단 줄거리랑 똑같은데
얼마 안가 바로 차에서 내려버린다
차주가 강간을 시도했거든.
물론 주인공 보정으로 무사히 탈출함.
그 와중에도 발정이 나서 야노를 하고
다음날 남친 찾아가서 그 날 차 안에 강간당했다고 못믿겠으면 직접 확인하라고 뻥카를 침
분노한 남친에 의해 아다가 따이고 뻥카였다는 걸 안 남친과 극적으로 화해하고 결혼을 함
빠구리는 남친 1명하고만 하는데 왜 원나잇하러 돌아다니는 것마냥 썼냐고 생각하며 빡쳤다가 마지막 정사신보고 봐주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감독의 욕망이 표현된걸로 밖에 안보임
걍 여주 노출하는 맛에 보는 영화
평점 별 2개 반
(자유)
고워크 vs 울트라 부스트
(17)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