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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엔틴 타란티노 마지막 작품 촬영예정

    rank 뽕끼 2023-03-16 (목) 13:22 조회 : 7857 추천 : 60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quentin-tarantino-… (12)
    https://etoland.co.kr/link.php?n=7344968 복사

    Quentin Tarantino’s final film ‘THE MOVIE CRITIC’ follows a female lead in the in late 1970s Los Angeles.

    Filming begins this Fall.

    (Source: thr.cm/59FCUFJ)

     

    여성주연이며 70년대 후반 LA 배경

    올 가을 촬영시작

    타란티노 마지막 작품 ‘무비 크리틱’ 가을 촬영 예정


    쿠엔틴 타란티노가 마지막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The Movie Critic을 썼고 올 가을 감독을 준비하고 있는 대본의 이름입니다.

    세부 정보는 미공개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이야기는 1970년대 후반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며 여성 리드가 중심에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평론가 중 한 명인 Pauline Kael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001년 세상을 떠난 케일은 단순한 평론가가 아니라 수필가이자 소설가이며 편집자 및 영화 제작자와의 격렬한 싸움으로 유명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Kael은 배우 워렌 비티의 요청에 따라 수락한 파라마운트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매우 짧은 재임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 파라마운트 작업의 타이밍은 대본의 설정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며 영화 제작자는 Kael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녀가 영화의 주제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스튜디오가 아직 없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빠르면 이번 주에 스튜디오나 구매자에게 나올 수 있습니다. 타란티노가 톰 로스먼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소니가 선두주자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소니는 2019년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배급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작권이 그에게 귀속되는 독특한 거래를 그에게 제공했습니다. 영화는 10개의 후보에 오른 후 2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3억 7,7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감독은 60세가 되기 전에 10편의 영화를 감독하거나 은퇴하고 싶다고 말해왔고 이번 달 말에 60세가 됩니다.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자신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밝힌...

     

    <The Movie Critic>이 미국의 전설적인 여성 영화 평론가 폴린 카엘(1919~2001)을 모델로 한 주인공을 내세우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네요.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quentin-tarantino-sets-the-movie-critic-final-movie-1235351260/





    영화 <The Movie Critic>에 대해 알려진 바로는...

    1970년대 미국 LA가 배경,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점인데...

     

    영화의 제목이 "영화 평론가"이고, 폴린 카엘이 마침 그 시기에 할리우드에서 배우 워렌 비티의 요청을 받고 파라마운트사의 컨설턴트로 일한 적이 있어서 영화의 설정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또 타란티노가 존경하는 평론가였다고 하고요.

     

     

    폴린 카엘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2002년도 한국일보의 이 기사가 좋네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210050049495450




    rank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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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개 댓글쓰기
    rankBGHunter 2023-03-16 (목) 13:32
    마지막 영화라고 하고 이제 드라마 찍는건 아니겠지?
    쿠엔틴 타란티노가 젊은데 벌써 은퇴하면 아까운데
    물론 창작의 고통이 커서 일까?
    추천 0
    rank믹스와찡이 2023-03-16 (목) 20:26
    헐... 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라...
    그 재능이 너무 아쉽네요.
    꼭 번복하고 새로운 영화로 찾아오길 벌써부터 바랍니다.
    추천 0
    rank잠자리우스 2023-03-16 (목) 21:32
    새삼스럽게도, 필모를 보니 거를 작품이 없네요.

    데쓰 프루프가 2007년...세월이 너무 빨라요.
    마지막 장면에서 상영관이  떠나가갈 듯 하던,
    여성 관객들의 환호성이 귓가에 쨍쨍한데요...ㅎ
    추천 0
         
           
    rank안드로메타로 2023-03-18 (토) 22:07
    @잠자리우스

    엇 혹시 서대문에 있는 드림시네마에서 보셨을까요??

    저는 데스프루스 시사회에 다녀왔었는데,
    마지막에 악인이 다구리 당할 때 박수치고 환호성 치는 모습이 아직도 쨍쨍하네요.
    잘하면 같은 공같에 있었을 거 같네요.ㅎ
    추천 0
    rank신의존슨 2023-03-16 (목) 21:49
    킬빌3 찍는다고 해 놓고 사기꾼이네요 ㅜ.ㅜ 콘스탄틴도 돌아오는 판에 3편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갔으면..
    추천 1
    rank가나다fjk 2023-03-16 (목) 21:52
    원어할 정말 재밌게 봤는데. 킬빌3 찍는 줄 알았건만 그래도 나온다면 영화관에서도 보고 n차 관람할거임
    추천 0
    rank아자 2023-03-17 (금) 05:37
    킬빌이 20년이나 됐다니.. 세월이 이렇게..
    추천 1
    rank우짜우짜 2023-03-17 (금) 05:41
    Dd
    추천 0
    rankasdfdwed 2023-03-17 (금) 22:42
    킬빌에서 나온 딸들 20년 지났으니 부모 원수 같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추천 0
    rank네버님 2023-03-18 (토) 13:26
    재키브라운이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밌었고 데쓰프루프는 기대에 못미쳤네요.
    추천 0
    rankqwq2zvrw 2023-03-18 (토) 21:47
    헤이트풀8 정말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었네요. 혹시 가장 최근작인 헐리우드 이것도 재밌나요?
    추천 0
    rank라꾸라꾸2 2023-03-18 (토) 22:35


    추천 0
    rankEpimeteus 2023-03-18 (토) 22:36
    진짜 은퇴할까요?
    믿고보는 감독이라 안했으면 좋겠는데
    추천 0
    rankJordan 2023-03-18 (토) 23:30
    저수지의 개들이랑 바스터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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