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빠로써
PC범벅 디즈니에 휘둘려
ㅂㅅ영화가 되는 건 안타깝지만
그보다도 엔드게임 이후 영화들의
개연성이 엉망이 된게 빡침
하지만 아래의 설정이 반영된다면
적어도 개연성 부분은 회복되지 않을까
혼자 망상 해봄
1. 타노스의 목적
- 타노스는 알고보니 이터널스와 연관된 가문의 자손임
마치 이터널스 킨고의 집사처럼,
타이탄 행성에 셀레스티얼의 탄생이 눈앞임을 알고
인구를 절반으로 줄여 탄생을 지연 시키려 한건데
셀레스티얼과 이터널스에 대해 설명하긴 힘드니
자원고갈이라는 말로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터이탄 행성에서 이터널스가 탄생해서 멸망한거임
그래서 셀레스티얼에 대한 복수심과
고향은 잃었지만 자신의 우주는 지키기 위해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막으려 인피니티 스톤 모은거
에로스는 타이탄 행성에 있던 이터널스인데
타노스의 가문과 친분이 있고
타노스의 의지에 감명 받아 타노스의 의동생이 된 관계
셀레스티얼에 반감을 가진 이터널스 중 하나
2. 텐링즈와 미즈마블의 팔찌
텐링즈와 미즈마블의 팔찌는
평행세계 또는 다른 차원의 이터널스가
셀레스티얼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유물
셀레스티얼은 차원을 뛰어넘는 존재라서
다른차원의 이터널스와 힘을 합치기 위해
보낸 유물인데 인간의 손에 들어간거
3. 블립 사건 이후 뮤턴트 발현
원래 인간은 저마다 잠재력을 갖고 잇었는데
인간이 진화하여 자신에게 접근 할 것을 우려한
셀에스티얼들이 인간의 DNA에 돌연변이 발현을 막도록 제어함
하지만 블립 사건 이후 생체가 원자단위로 분해 됐다가
재구성 되면서 뮤턴트들이 발생하기 시작함
완다비전에서 모니카 역시 블립으로 돌연변이가 발현될
조건이 됐는데 완다의 헥스를 통과하며
더 빨리 구현 됨
4. 탈로칸
네이머는 블립 없이 스스로 돌연변이가 발연된 아주 특이 케이스
탈로칸은 끝까지 자신들의 왕국을 숨기고 싶었는데
이터널스 사건 이후 티아뮤트 시체로 인데
탐사하던 미국에 의해 왕국이 공개 되서
사건 시작
5. 캉
왓이프를 보면
절대지점라는 개념이 나옴
닥스가 아무리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사건임
셀레스티얼의 존재는 마치 절대지점과 같아
어떻게 없앨 수가 없음
캉은
셀레스티얼의 존재와 그로 인해
파멸된 미래를 알고 있는 자로
셀레스티얼에 대항하려 하지만
절대지점을 벗어날 수 없어 항상 패배함
로키에 나오는 캉은
그런 셀레스티얼에 굴복하여
셀레스티얼의 의지를 쉽게 이어나가도록
셀레스티얼에게 위협이 되는 우주를 지워 나갔던 거고
퀀텀매니아에 나오는 캉은
그 절대 지점을 없애기 위해
양자세계에서 포에버크리스탈을
찾으려고 하는 존재임
포에버크리스탈이 있으면 절대시점을 바꿀 수 있음
6. 인커젼
다른 평행세계에 간섭하여 영향을 끼치면
절대시점을 건드리게 되고
그 세계는 충돌하며 붕괴함
7. 쉬헐크/아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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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번 하이브-민희진 사태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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