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기대작 영화

진행시켜

리뷰 보면 종교적 색채는 가능한 배제할려고 했던거 같긴 하던데 말이죠.
종교적인면보다 김대건 신부의 모험적인 면모를 더 부각 시킬려고 했던 느낌입니다.

@그러제

마무으리~

@시즌하루

설마 님은 건강이 불편하신 부모님 친지께 세배드리며
살아생전 마지막 세배가 될듯하네요
라고 말하시진 않으시겠죠.
안성기 배우님의 건강이 걱정되서 말씀이었다면 표현이 적절치 못했다 보고
혹시 다른 의도가 있었다면 걱정되는 표현이네요.

@시즌하루

친구끼리 농담도 ㅅㅂ 이런건 하는거 아니에요 어디서 못배운티를 내시는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다큐로 접근하면 몰라도 영화, 엔터테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정말 재미 1도 없습니다.
어지간한 신앙심없으면 견디기 힘들거에요.
의외로 캐스팅이 호화로운 편인데 감독이 뭘 어떻게 주문했는지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조차 발연기를 합니다.
안성기마저 책을 읽는 연기입니다.
그나마 이경영이 자연스러웠고...
아무튼... 신자가 아니라면 말리고 싶네요.

@반반한바나나

이경영의 연기가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그나마 우리가 익숙했기에 그리 느낀게 아닐까요

다른배우들은 전부 생소한 연기를 한것같고요.

@백작크리스

그게 자연스러움

남자의 갈빗대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교리를 여성들이 왜 믿는지 모르겠는.....
태극기의 음양사상만 알아도 남녀는 상극이면서 상보하며 대립이면서 통일하는...
물론 유학이 부유로써 천존지비를 엉뚱하게 해석하여 남존여비문화를 만들어내는 억음존양의 사상이 있었지만
남자의 종속물 부속품은 아닐진대...
저런것을 진리라고 목숨을 거니......카톨릭이 뭐있나?    우주관이 있나? 민족관이 있나?  여성관이 제대로 있나? 신관 이 제대로 되어 있나?
예수의 공덕이 하나 있다면  이 우주에는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을 밝힌 것이지,,,,,,그러나  예수사후제자 바울이 예수의교리를 완전 왜곡하여 독생자타령으로 만들어서 ,,,,,,

@고두막한

저도 이해가 안 된다는..

서강대 K관

주연급 캐스팅이 좀 약하네

제빵왕이 주인공이네

조선이 열리기 전 서양학문의 탐구를 위해 천주교를 배우러 가고 또 고향으로 돌아온 젊은이

세계사적으로 볼 때는
선교사가 들어가기도 전에 학문적 호기심으로 천주교를 자생적으로 받아들인 유래 없는 동방의 나라

월드 퍼스트 앤 온리

@애쉬ash

천주교를 위해 유일하게 외국 군대에게 자기나라를 침략해 달라고 백서를 보낸 나라이기도 하죠.

@겨울이

예수님이 들었으면 등짝을 때려줬을거예요 ㅋㅋ

아 그래서 담주 아형게스트 시윤이엇군 ㅎㅎㅎㅎ

런닝타임 150분 입니다. 보러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김대건 신부의 세례명인 안드레아 축일이 11월30일 입니다.
11월30일에 개봉한 이유라고 보셔도 됩니다.
세례명이 안드레아인 저도 11월30일에 가서 보고 왔네요.
졸렸어요.ㅠㅠ

윤시윤을 좋아해서 이것도 봐야겠군요

패스할 영화

다큐 광고인 것인가...

그 당시 조선은 조정도 그렇고 백성들도 먹고 사느라 천주교에 관심이 1도 없는데
몇몇 사람이 우매한 조선인들을 천주교 선도 한다고 다니다가
천주교 때문에 엄청난 조선 백성들이 죽임 당함

진행 시키면 안됐을 거 같음.

또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