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윅보스만 배우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나는 재밌는 마블
영화 보러 간건데
두시간반동안
슬픔을
강요당하는 기분...
슈리(블랙팬서 동생, 이번 블랙팬서역)
역할은
이런게 주연?? 이라고 생각들정도로 캐릭터가 별로인건지.. 배우의 연기력이 문제인지..
반대로 조연급(주변인물) 배우들 다들 연기는 볼만했어요
흑인 배우들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액션 장면들은 왜이리 어둡게 표현한건지...
블랙팬서의 전매특허였던 섹시하고 빠끈해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어디가고
몇끼굶은 삐쩍고른듯한 힘빠진 길냥이 액션만 보여주고
장비와 아이템에만 의존하는
매력이 없다시피한 히어로가 되어버렸네요
아쿠아맨 닮은 빌런의
서사와 캐릭터는 나름 매력적이지만
블랙팬서를 위해 너프시켜 급 마무리 짓는 느낌
(
장비빨과 잔머리로 싸우는
블랙팬서[
슈리]를
제발 이겨라 응원함)
아이언하트(차기 아이언맨)은
천재컨셉으로 나와서 어그로 끄는 행동과
외모.. 어우...
그리고 중국에서 떼온듯한 싸구려티나는 슈트디자인...어우...
후속작 밑밥깔기위해 나와서
분량은 적은거 같긴한데... 어우...
볼만한 액션은 예고편에서 나온게
전부라 해도 무방할정도입니다
쿠키(1개 뿐임)는
K-막장을 수입한건지...ㅋㅋㅋ
개
뜬금 어이없음
요즘 마블 시네마틱 트랜드는
이번 우리 영화에서는 똥조금
발랐는데 이래도 볼거지
? 라는 식으로
관객들의 한계(인내심)를 테스트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또르4만큼
극장에서 본게 돈아깝다는 생각드는 영화입니다
+ CGV 잡채밥 세트 후기
팝콘(M) 세트에 잡채(컵)밥을 묶어서 9000원 잡채밥 세트!!
점심때이기도 했고 잡채밥 좋아해서 한번 주문해봤는데...
잡채밥 구성은 흰밥깔고 + 당면 면발, 고명(계란,당근,시금치) 토핑올려서 간장소스 뿌려졌고
뚜껑을 여니깐 간장냄새가 강하게 풍김...
이걸 상영관
에서 먹어도 된다고??
상영관에서 먹을 자신이 없어서
후다닥 먹고 들어갔네요 (세숟가락 먹다가 버림)
양도 적은편이지만 냄새도 강렬하고
잡채토핑 조금 올려놓은 간장컵밥을
잡채밥이라고
파는 극장 양심이 있는건지...
재구매 의사 완전X
(연예인)
엔믹스 해원,설윤
(4)
[감상평] 
Gaiseric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