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의 관람평 폭발하는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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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나만 초.중.고.대 때까지 존경할만 스승이 없는게 아니구나 싶내요
가정방문이라는 미명아래 돈 걷아 다니고 소풍 및 행사때마다 선물 받고 안주는 애는 그해 내내 선생이 따 시킴
고등 학교 졸업하면 괜찮겠지 하고 대학가니 대학은 사이즈 더 큼
지도교수 전공교수 하여튼 이제 생각해보면 요즈음 시대 사람들이 왜 각팍하고 서로 헐뜯고 정의로움을 믿지 않고 부법만이 성공하는 이런 세상이 된것인지 알거 같아

저도 초딩때 좋아하는 색 고르라는 질문에 빨강이라고 적었다가 검정으로 바꿨다고 쪽가위로 앞머리 자른 나이많은 미친 여선생이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저 영화, 재미없슴....

@kysom

사람에 따라 다르죠..저는 꽤 재미있던.

와 갑자기 왜 춤추나 했더니만 .............알고보니

한문선생 씨발 새끼. 술쳐먹고 들어와서 지  기분 좃같다고 반 전체애들 1시간동안 채벌한더 생각하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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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무너진 제일 큰 이유가 저때 당했던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 되어 선생에 대한 신뢰가 0%라 그런거... 저때 선생년놈들은 전부 은퇴하고 연금 낭낭하게 받아 쳐먹으며 주변에서 아직 선생님 대우  받고 있다는거..

얼마전 조사에서 보니 저당시 선생질 했던 년놈들은 자기 학창시절 선생들한테 쳐맞으며 자란적 없다는게 더 충격.

저런 선생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죽지 않고 살아있을텐데..갑자기 반성했을리도 없고. 어디있는걸까?

초딩 선생들 인간같지 않은 것들 98퍼...2퍼 좋은 선생님...

초6때 심심하면 여자애들 성추행하고 매일같이 촌지 받던 박 ㅂ ㅊ 기억나네
요즘같았으면 바로 감옥갔을텐데
때를 잘 타고나서 지 꼴리는데로 맘대로 하고 맘대로 돈 벌고 그랬지

초등학교가 젤심했지 요즘 애덜은 교육을
미리 받고 정보 얻을 수단도 많으니 덜한데
옛날엔 어휴

선생님 복은 있었네요...개쓰레기가 딱 한명 있었거든요

한순남 찢어죽일 선생

저 교사를 괴롭히면서 죽이는 영화인가요?

@몸근영

네...하지만, 괴롭히지만 직접 안죽이고 눈 앞에서 다른 제자들을 아주 끔살시킵니다....정말로 학교에서 보던 여러가지로
컴퍼스로 얼굴에 쑤셔박고 컷터칼이나 샤프펜슬로도...

@고수진

엥? 다른 제자들은 왜요? 아무 잘못없는 저 교사의 제자들 아닌가요?

@몸근영

어릴적부터 무진장 괴롭혔거든요

고1 남자반이었는데 늙은 물리선생이 날 칠판앞에 세워놓고 웃통 까게 하더니 유두에 분필로 칠했음..ㅋㅋㅋ그땐 그냥 웃기고 애들도 미친듯이 웃고 즐겼는데 지금생각하면 ㅎㄷㄷ

초등학교 3학년때 집 가난한 여자애가 학교에 내야되는 돈 안가져왔다고 여자담임이 그 여자애한테 책상 집어던진거 아직도 기억남..

촌지에 미친 쓰레기 잡년놈들만 있던 학교에 다녔기에 전 이런 영화 좋아할 것 같네요.
뒤돌아보면 정말 하나같이 전부다 그런 것 들이었음. 와... 옛날생각에 빡치네요. 욕나옴.

@미처리

애패는거 결국에 촌지 때문이죠

대학교 원서 써줄때 봉투 담는 서랍이 꽈악 찼었다는 이야기는 전설이지
스승은 100명중 한두명
나머지는 선생나부랭이들이었지

선생은 요즘 구경하기 힘들고 교육공무원만 볼 수 있죠

일제시대 일본인 선생들은 절대로 애들 때리지 않았다고 들음 애 때리는거 7-80년대부터 였던듯 그 전에도 개패듯이 패는건 없었다고 앎

80년대 국민학교 진짜 아놔 씨팔

교권? 웃기고 있네. 학생의 인권보다 교권은 결코 위에 서면 안 된다. 스승같은 꿈같은 소리 말고, 그냥 잘 가르치기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