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역대 '최저 관객' 한국 영화 7편

PzGren 2022-10-02 (일) 19:36 조회 : 12536 추천 : 39

https://etoland.co.kr/link.php?n=7024670 복사

1. 따라지 : 비열한 거리 무삭제판 - 누적 관객 수 1명

영화 '따라지'

개봉일 - 2015년 11월 12일

감독 - 신동엽, 출연 - 고세원 / 한이서 / 조한선

스크린 수 - 1개, 누적매출액 - 4,000원

2. 울언니 무삭제판 - 누적 관객 수 2명

영화 '울언니'

개봉일 - 2015년 3월 11일

감독 - 이제락, 출연 - 오광록 / 황금희

스크린 수 - 1개, 누적매출액 - 1만 4,000원

3. 애비 - 누적 관객 수 6명

영화 '애비'

개봉일 - 2016년 5월 12일

감독 - 장현수, 출연 - 조상구 / 홍경인 / 박세진

스크린 수 - 1개, 누적매출액 - 3만 8,000원

4. 창공으로 - 누적 관객 수 25명

영화 '창공으로'

개봉일 - 2006년 4월 21일

감독 - 이인수, 출연 - 정준 / 김보경 / 김정학

스크린 수 - 2개, 누적매출액 - 16만 6,500원

5. 양아치어조 - 누적 관객 수 255명

영화 '양아치어조'

개봉일 - 2006년 6월 23일

감독 - 조범구, 출연 - 여민구 / 주진모 / 안성현

스크린 수 - 1개, 누적매출액 - 172만 4,000원

6. 온더 로드, 투(On The Road, Two) - 누적 관객 수 479명

영화 '온 더 로드, 투'

개봉일 - 2006년 1월 5일

감독 - 김태용, 출연 - 윤도현 / 박태희 / 김진원

스크린 수 - 3개, 누적매출액 - 322만 6,500원

7. 브레인 웨이브 - 누적 관객 수 502명

영화 '브레인 웨이브'

개봉일 - 2006년 8월 31일

감독 - 신태라, 출연 - 김도윤 / 황춘하 / 손호승

스크린 수 - 1개, 누적매출액 - 289만 1,000원

6위와 7위 사이에 어제 소개한 영화 '젓가락'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0839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골프(인생)의 철칙은 보기를 줄이자. 파만 하자인데...
전방의 나무를 넘기겠다고 친 것은 여지없이 나무에 걸리고,
러프에서 과감히 투온 노리고 우드로 샷하다간 아이언샷으로 끊어나감만 못하고...
벙커에서 핀 옆에 붙이겠다는 샌드 샷은 벙커턱에 맞기 일쑤고,
과감한 원퍼팅은 홀을 지나쳐 쓰리 퍼팅으로 이어지는게 골프(인생)의 묘미...

장애물을 만나면 객기의 원샷(행운)보다는 돌아가는 지혜의 투샷(실력)이 필요.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0개

댓글쓰기

감동맨 2022-10-03 (월) 21:21

2차 판권 시장으로 바로 넘어갈 영화들에 극장개봉작이라는 타이틀을 붙게 하려고 잠깐이라도 개봉하고 넘어가는 과정에서 저렇게 된다고 들었네요.

추천 0

으랏찻차 2022-10-03 (월) 06:59

클레멘타인은 그나마 나은거 였어~

추천 0

씨씨씨를뿌리고 2022-10-03 (월) 13:08

저정도면 제작자들도 안본거넼ㅋㅋㅋ

추천 0

베트남아수라다 2022-10-03 (월) 17:38

뭔가 안타까운 느낌의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 많네

추천 0

감동맨 2022-10-03 (월) 21: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차 판권 시장으로 바로 넘어갈 영화들에 극장개봉작이라는 타이틀을 붙게 하려고 잠깐이라도 개봉하고 넘어가는 과정에서 저렇게 된다고 들었네요.

추천 0

사천진리 2022-10-08 (토) 02:12

@감동맨

좀 안타까웠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추천 0

이토랜토즈 2022-10-04 (화) 22:46

스탭 배우조차 안보게냐 ㅋ

추천 0

다중우주 2022-10-08 (토) 01:56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2003년 우리나라 첫 천만영화 '실미도'를 시작으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2005년 '왕의 남자', 2006년 '괴물'까지
연속으로 천만영화가 나오다 보니까 개봉시기를 놓쳐서 개봉 시늉만 하고 비디오 쪽으로 빠진게 아닌가 싶네요.
영화는 만들어놨는데 개봉할 타이밍이 안나와서 몇년씩 묵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나 봅니다.
이때는 극장 인프라도 지금처럼 크지 않았을테구요.

그리고 한동안 천만영화가 뜸하다가 2012년부터 매년 2개씩 나오더니 2014년 4개, 2015년 3개가 몰려서 나왔으니까
이때도 분위기는 비슷했을 것 같네요.

추천 0

호우호우홍 2022-10-08 (토) 04:05

망한 컨텐츠(영화, 드라마, 소설 등등) 홍보/소개글 특징

문구에 매우 높은 확률로 ~~~가 시작된다 들어감

추천 0

asfker 2022-10-08 (토) 06:48

조상구 저분은 외화 번역가일도 했는데 참 여려가지 의미로 대단했음

추천 0

몬베세트 2022-10-08 (토) 10:15

1명? 저럴수가 있나?

추천 0

꽃피는경차 2022-10-08 (토) 17:38

ㄹㅇ 심각한영화들 ㄷㄷ

추천 0

반반한바나나 2022-10-08 (토) 19:12

울언니 같은 경우 전국 누적 4,780명인데
감독판으로 "울언니 성상납의 비밀" 이라고 다시 나온게 2명입니다.

같은 이유로 따라지의 경우도
무삭제판으로 다시 나온게 1명이고
정식 개봉한건.... 10명입니다.

추천 1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렌탈상담실] 연수기 렌탈 상담요	익명

153	[자유] 영화 '파묘', 돼지사체 칼로 난도질…알고보니 실제 동물 (56)	yohji	04-21	86	10989

152	[추천] 실베스터 스탤론 최고의 SF 액션 영화.jpg (49)	낙락장송	04-19	55	14403

151	[정보]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하는 공포영화 8선.jpg (48)	천프로	04-23	32	8094

150	[자유] 새로 뜬 스타워즈 이정재 제다이 스틸컷 (48)	두아리	04-20	57	17110

149	[자유] 아이언맨 근황.jpg (35)	흑돌개	08:39	51	9370

148	[정보] 김흥국, 박정희 다큐 '목련이…', 강원 정선서 크랭크인 (31)	yohji	04-18	42	4648

147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31)	뭉태기	04-24	43	5582

146	[감상평] (스포) 늦었지만 슬펐던 듄2 후기 ☆☆☆☆☆ (30)	고냐느님	04-23	40	4092

145	[자유] 영화판 정말 큰일이네요 (30)	엘렉트라	04-18	56	15230

144	[정보] 영화 '파묘'가 중국 사이트에 쫘악 깔렸네요. (28)	davyoule	04-22	37	7255

143	[정보] ＜범죄도시4＞ 씨네21 별점 .jpg (27)	흑돌개	04-19	32	8937

142	[감상평] 파묘 다시 봤습니다 (27)	망고맛쥬스	04-22	27	4163

141	[자유] 나홍진 감독과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밴더 (26)	뽕끼	04-24	66	9862

140	[자유] 이정재 영화 본 사람마다 갈리는 등장씬 (26)	뽕끼	04-23	40	10738

139	[감상평] 범죄도시4 돌아온 빅펀치 ★★★★☆ (25)	샤이닝프로덕션	04-19	40	7254

138	[정보] ㅇㅎ) 역사상 위대한 미드필더 투톱이 주연인 영화 (24)	디젤파워	04-21	60	22010

137	[자유] 헐리우드의 대표적 혐한 영화 감독 (펌) (23)	개Dog	04-20	53	13606

136	[자유] 과연 당신의 선택은... (22)	푸른권율	04-18	38	6337

135	[자유] 후유증이 심하다는 일본 영화 (21)	뽕끼	04-21	35	11099

134	[정보] 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jpg (19)	낙락장송	04-24	31	8054

133	[자유] 현재 내한해서 마음껏 즐기고 있는 영화감독 (18)	뽕끼	04-20	88	12415

132	[자유] 아이언맨 슈트 변천사. (18)	에이아이	04-20	36	6610

131	[정보] 가장 스타일리시한 18편의 영화 목록.jpg (17)	천프로	04-21	31	7150

130	[정보] 이번 년도 기대 개봉작 top5.jpg (16)	흑돌개	04-22	39	8513

129	[자유] 국내 단편영화의 최고작 (15)	뽕끼	04-22	48	7996

128	[자유] 이탈리아 59세 여배우 화보 근황 (모니카 벨루치) (14)	뽕끼	04-23	31	8771

127	[자유] 한국 영화 사표 내는 장면 레전드 (14)	뽕끼	04-18	54	13277

126	[예고편] '구룡성채' 예고편 (홍금보, 고천락 주연) (14)	뽕끼	04-22	14	1751

125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13)	yohji	04-24	24	6309

124	[자유] 한국판 써니 vs 일본판 써니 나미 귀신 들린 장면. (13)	에이아이	04-20	37	6759

123	[감상평]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13)	초록빛바닷물회	04-24	33	5960

122	[정보] 시네마 역사상 최고의 5분.jpg (12)	초록불	08:16	30	6021

121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10)	풍운비	04-24	14	2777

120	[자유] 링의 사마라 모건 분장 과정... (10)	푸른권율	04-18	41	7121

119	[자유] 봄날은 간다가 명작인 이유 (10)	뽕끼	04-21	36	7278

118	[정보] 21세기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랭킹 .gif (9)	낙락장송	04-21	31	5392

117	[사진] 도학위룡 (Fight Back To School, 1991) 엽서 ,,, (9)	yohji	04-21	24	2484

116	[자유] ‘쿵푸팬더4’,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올해 애니 첫 100만 (9)	yohji	04-21	22	2747

115	[감상평] [노스포] 범죄도시 4 ★★★★☆ (9)	파란갈매귀	04-24	20	1670

114	[포스터] 에일리언 헌트 포스터 스틸샷 (어사일럼 제작) (8)	뽕끼	04-21	15	1281

113	[정보] 쇼생크탈출 30년 만에 리마스터링 개봉 (8)	스트롱에그	04-23	15	1337

112	[자유] 정말 유명하지만 다시는 절대로 볼수없다는 영화 (8)	미친강아지	04-19	36	9720

111	[질문] 영화 씬 보신분? (8)	무딘퍼그	04-22	12	1220

110	[정보] 현재 국내 천만 영화 순위 , 전세계 역대 흥행 영화 (8)	흑돌개	04-20	36	6864

109	[자유]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19금버전 감독판 공개도” (8)	두아리	04-20	30	6147

108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7)	디에고마틴	04-24	17	1386

107	[정보] 과거 이수근이 했던 슈렉 애니메이션 더빙 (7)	오늘의날씨	04-21	28	4692

106	[감상평] Rebel Moon : Part 1,2 - 진부한 스토리라서 좋음 ★★★☆☆ (7)	skuid	04-21	15	1936

105	[질문] 범죄도시4 아이맥스 질문드립니다. (7)	아어지럽다	04-23	11	491

104	[자유] 기우천연 ( 천ㄴ ㅕ유혼 리메이크 작 , 2023) (7)	상숙달림이	04-20	15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