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개인감상평(스포있음) ★★☆☆☆

아리망 2022-09-22 (목) 10:01 조회 : 1438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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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이전 작품(공노자들,기술자들)을 보고 기대를 나름 했으나

이번 영화의 연출력은 기대이하 입니다.

특히 여주인공(정소민)의 연기력에 한계가 느껴집니다.

최귀화의 능력치도 밸런스가 아쉽습니다. 박호산이 최귀화의 팔을 깨문후 장면은 조금 어의가 없었습니다.

최귀화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설명도 부족하고, 냉동실에서 장영남을 못찾는거도 아쉽습니다.

특히 서인국을 메인 주인공처럼 홍보하고, 중간에 죽여버리니..

참...........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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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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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공원 2022-09-22 (목) 10:12

팔 깨문 후 팔 자르는 장면은 그전에 이미 괴물의 팔쪽으로 상철를 많이 냈고 팔에보면 꿰맨자국도 많으니 그럴 수 있겠구나 정도.
열과 소리 냄새로 반응한다고 했으니 냉동실에서는 열도 안나고 비&배소리로 심장소리 잘 안들릴 수 있고 시체들 많으니 냄새로도 반응하기 어렵다. 그냥 영화로 보면 편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서인국이 탈출 할때 까지는 재미있게봤는 늑대(?) 등장부터는 후....용두사미 같은 영화?
탈출하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잔인한 마녀같은 느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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