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4DX로 보고 왔는데요. 별로라기 보다는 평점과 흥행 그에 따른 기대에 못 미치는 평범한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노잼은 아니었고,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극장에서 잘 안보는데, 좀 있으면 내린다길래
톰형과의 의리로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ㅎㅎ
진부한 스토리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사람이 톰형, 그리고 탑건 이라는 브랜드라서 고급호텔에서 먹는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었네요.그 브랜드를 빼버린다면 집에서 스텐팬에 구워 먹는 호주산 채끝살과 다름이 없었겠지만요. 하지만 호텔에서 먹는 스테이크와 집에서 먹는 스테이크는 분명히 차이점이 존재하지요.
댓글 보니 찐따색기들 몇몇 보이네여.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바보취급~응 너 병신~ 응 미필~ 이지랄ㅋㅋㅋㅋ
누군가 정성스럽게 쓴 감상평에 지 생각과 다르다고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모라고 해야 되지. 전 탑건 1도 안봤구.. 아무런 기대 없이 영화관에서 봤습니다만..
영화는 나름 좋아해서 꽤 많이 보는편이며 사람마다 평점도 재미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 탑건을 재밌게 본 사람인데.. 이런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영화를 재밌게 만들었다는 거에 대해 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기자들의 매력은 누구에게는 있고 누구에게는 없겠죠.. 하지만 연기력으로 구멍인 배우도 없었어요...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 떡밥 복선을 넣어서 복잡한 영화에 연기력 구멍 있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가요??
(인플루언서)
임그린
(5)
[감상평] 
분노아
아헬헬헬핼
쿠루루삥뽕
BTM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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